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학부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Kreativitat und Relativitat der Welt beim fruhen Whitehead (Neukirchener Verlag, 2010), Gottes Geist und menschlicher Geist (Evangelische Verlagsanstalt, 2013) 등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삶의 신비와 생명의 역동성을 드러내는 기독교의 풍요로운 유산이다. 위르겐 몰트만의 사회적 삼위일체론은 그 신비와 생명의 관계성을 선구적으로 확장해 낸 20세기 개신교 신학의 참신한 성과다. 저자들은 몰트만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게 하나님의 흔적들(vestigia Dei)을 탐색한다. 이 책에는 살아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다성부 화음과 그 반향이 담겨 있다. 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성령의 인도 안에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것이다.
과학과 종교는 문명을 새롭게 추동하는 강력한 두 힘이다. 이 둘은 열린 만남 속에서 인간의 기술, 생명, 문화, 영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현대의 신학은 전통적인 계시와 이성, 은총과 자연, 초월과 내재의 이분법을 새롭게 재해석해야 할 과제가 있다. 『과학과 신학의 만남 3』에는 이러한 새로운 자연신학의 모색을 향한 다년간의 학제 간 협력과 연구가 잘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