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박송이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81년 출생
출생지
인천
작가이미지
박송이
국내작가 문학가
1981년 인천에서 태어나 순창에서 자랐다. 한남대 국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조용한 심장』, 『나는 입버릇처럼 가게 문을 닫고 열어요』『보풀은 나의 힘』과 동시집 『낙엽 뽀뽀』를 냈다. 대산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가난과 누더기로 얼룩진 고향 이야기로 되돌아온다는 점에서 문학에는 언제나 회귀하는 길이 있다고 믿는다. “숨기고 싶은 이야기”(「기억의 서랍)」와 숨기고 싶은 ‘나’를 등장시키는 순간, 그때야 비로소 시는 탄생할 수밖에 없기에 “유년의 텅 빈 밥상”(「우체국 가는 길」)머리에서 우리는 삶의 진실을 한술이라도 떠먹을 수 있는 것이다. 공터, 철공소, 족욕탕, 아파트 옥상, 도자기 공방, 우물가, 도시의 거리 등지로 시인이 걸음을 재촉하는 이유는 떠밀려 간 과거를 지나, 떠밀려 오는 현재를, 떠안는 삶으로 나아가고 싶기 때문이리라. 시집 면면에서 통증과 환희를 동반하는 시의 풍경이 홀연히 펼쳐지는 이유는 “빛바랜 작은오빠”(「촛불」)와 “핼쑥한 큰언니”(「2월의 옷깃」)와 “이리 역으로 찐 감자 팔러 간 엄마”(「이팝나무」)가 시인의 내면에서 이정표가 되어주기 때문이리라. 외따로이 걸어가는 저 길목, 그 갈라진 모퉁이에서 빛의 표정을 발견한다면 거기에는 또 다른 희망이 있을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