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카밀라 샴지의 『홈 파이어』, 파리누쉬 사니이의 『목소리를 삼킨 아이』, 존 M. 렉터의 『인간은 왜 잔인해지는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나는 왜 SF를쓰는가』, 앤보이어의 『언다잉』, 링마의 『단절』, 리베카 솔닛의 『야만의 꿈들』 등을 옮겼다.
다름의 본질을 이해함에 있어서 대상화-타인을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있으며, 존경과 공경을 받아야 마땅한 통합된 주체가 아니라 사물로 인식하는 현상-라는 개념이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12)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우리는 많은 것을 관찰하고 경험하지만 그것들의 표면만 보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존재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그 존재의 진실을 대변한다고 섣불리 가정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