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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조성기
趙星基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1년 03월 30일
출생지
경남 고성
직업
작가, 대학교수
데뷔작
만화경(1971)
작가이미지
조성기
국내작가 문학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6년 정년퇴임하였다. 카를 융 분석심리학에 기초한 「삼위일체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이 학위 논문이며,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응용한 ‘마음의 비밀’을 주제로 학교와 기업, 단체에서 수십 차례 강연하고, CBS TV 프로그램 세바시에서 ‘미움 극복’에 대해 강연하였다.

대학 재학 중 소설 「만화경」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등단하였으며, 1985년 『라하트 하헤렙』으로 오늘의 작가상을, 1986년 『야훼의 밤』으로 기독교문화상을, 1991년 「우리 시대의 소설가」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라하트 하헤렙』, 『우리 시대의 사랑』 『잃어버린 공간을 찾아서』 등으로 작가세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최근작으로 『사도의 8일』이 있다. 동양고전 연구가이며 성서학자로서 『굴원의 노래』, 『전국시대』, 『맹자가 살아 있다면』, 『한경직 평전』, 『유일한 평전』, 『권력을 넘어서』 , 『성전을 넘어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를 집필했다. 번역서는 『예수의 일기』(노먼 메일러), 『카를 융 자서전』(아니엘라 야페), 『삼국지』(모종강), 『악마를 찾아내는 46가지 방법』(쿠르트 코흐)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석사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문예창작학 교수
문학의 임무는 누가 친일파냐 아니냐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친일파로 지목받고 있다 하더라도 그 내면의 생각과 고민, 소망과 좌절이 어떠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닌가요. 한국일보

수상경력

1970 월간문학 신인상
1985 오늘의 작가상 제9회 『라하트하헤렙』
1986 기독교문학상
1991 이상문학상 제15회 『우리 시대의 소설가』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콘텍스트 속에서 텍스트의 좀더 정확한 의미를 밝히는 일을 수십 년 감당해 온 전문번역가답게 그의 소설 《갈릴리》도 성경, 특히 사복음서를 배태한 콘텍스트의 풍성함으로 독서의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그동안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갈릴리와 유대의 이질성, 예수와 제자들이 갈릴리 출신이라는 사실의 함의(含意) 등이 설득력 있게 기술되고 있어 새로운 각성에 이르게 한다. 무엇보다 사복음서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던 제자 안드레의 시점으로 전개해 나간 착상이 참신하게 다가오고, 제자들과 예수의 대화, 제자들 상호 간의 대화, 예수와 제자들의 반대 세력과의 대화 들이 ‘철과 철이 부딪히듯’ 생생하게 열기를 띠고 불꽃을 튀기기도 한다.
  • 거의 추리 기법에 가까운 충격적인 반전을 시도함으로써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작품 속으로 빨려들게 하는 역량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치 모차르트처럼, 인생의 어둠과 고뇌와 좌절들을 점묘화 같은 ‘문체적 폭죽’으로 터뜨려 경쾌하게 거두어 내는 미학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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