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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은
최선영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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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은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경기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지금은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면서 사과 농사를 지으며 그림을 그립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2021년부터 뉴욕타임즈 북리뷰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에세이 《무용한 오후》, 《겹겹의 도시》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23
기억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요.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로봇에게 숨겨놓은 기억이 있지요. 정해진 리듬과 몸짓을 반복해서 암기 작용이 일어나는 특정 뇌파를 활성화시키 것이지요.정말 기억이란 이런 거예요." 톡톡 댕댕댕, 또로록, 톡톡 댕댕댕 또로록, 또로록. 과학자의 리듬에 맞춰 모여든 피에 로봇들이 똑같은 리듬 연주하기 시작했다. ""로봇의 삼대 원칙 중 하나는 인간을 해치지 않는 것이란 희는 그렇게 만들어졌어. 내가 너희를 만든 사람이야. 인 은 엄마라고 부르지. 너희도 똑같이 엄마가 있단다."과학자의 말에 피에 로봇들의 눈이 반짝거렸다.이제 인간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나를 도와주어야 한단디 잘봐.이 물건들의 주인을 찾아 주는 거야." 뭐, 뭐 하는 짓이야! 회장의 흥분한 목소리에도 피에 로봇들은 방울 소리를 멈춤 않았다.이 주파수를 잘 기억하렴. 그럼 물건에 담긴 기억들이 주연 찾아갈 거야." 학자는 뒷주머니에서 작은 지팡이를 꺼냈다.#리딩스타트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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