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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국내작가 문학가
직업
소설가
데뷔작
빨간 열매
작가이미지
이유리
국내작가 문학가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재미있었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털이 비단 같은 회색 고양이, 깊은 밤처럼 새까만 고양이, 가끔 등에 이끼가 끼곤 하는 초록 거북이, 야구를 보면 소리를 지르는 연갈색 인간과 함께 산다. 최근 빠져 있는 것은 게임 ‘스타듀 밸리’.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 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을 펴냈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정전』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서사와 아름다운 장면들이 단박에 마음을 끄는 작품이었다.
  • 그들이 이 필사적인 모험과 투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건 단 하나, 내가 정한 상대방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뿐이다. 이 험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있을 곳을 허락해 준 이, 마음을 내어준 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 그 소망을 위해 끊임없이 뺏고 훔치고 통제하고 억압하는 세계와 대립하며 전혀 승산 없어 보이는 싸움을 해 나가는 두 소녀 모라와 초희. 나는 소설 속으로 손을 뻗어 그 애들을 그냥 거기서 끄집어내 주고 싶었다.

작가 인터뷰

  • [인터뷰] 이유리, 기상천외한 가난 이야기 | 예스24
    2026.03.24.
  • [젊은 작가 특집] 이유리 “최초로 쓴 글은 저를 위한 이야기였어요”
    2025.06.18.
  • 해피 엔딩을 위해! 이별을 향한 담담한 위로
    2024.12.04.
  • [젊은 작가 특집] 이유리 "우주 어딘가엔 우리 메시지를 듣는 사람이 있어요"
    2023.06.05.
  • [커버 스토리] 이유리, 식물을 가꾸듯 소설을 씁니다
    2022.10.04.

작가의 동영상

  • [예스24 오디오북] 최애에 관한 두근두근한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 낭독 현장
    2022.09.22.

작품 밑줄긋기

희*댕 2026.07.19.
나는 가만히 발판을 쏘아본다. 살아온 날들이 지곡하게 길고 재미없는 한 편의 농담 같다고 생각하면서.그러나 농담은 금방 끝이 나지만, 삶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먼 허공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나는 얼굴을 똑바로 들고 바람을 정면으로 맞는다. 구름 위에도 바람이 불고 있을것이다. 이 바람과 그 바람은 무엇이 같고 다른가. 왜 어떤 바람은 얼굴을 할퀴고 어떤 바람은 그저 상쾌하게 머리를 흩어놓는가. 그 질문의 답을 찾기도 전이 나는 돌아선다. 발판을 뒤로하고 온 길을 되밟기 시작한다. 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곱씹으면서. 내가 아는 건 단 하나, 앞으로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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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에 개성이 넘치고 작가님의 고유한 철학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글을 쓴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자신만의 싸움이죠. 꾸준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할께요. 응원합니다.

    u*****i 2023.07.05. 오후 12:20:21
  • 독특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포근하고 사뿐하게 표현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주 매력있는 작가님이세요.

    y********b 2022.10.02. 오후 3:10:16
  • "빨간 열매"보고 상쾌한 충격에 이유리 작가 글만 찾아 읽기도 했네요. 즐겁고 좋은 글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깊은 글도 잘 쓰는 작가라 생각. 항상 새로운 글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i 2022.08.20. 오후 6: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