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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행동(긍정적인 절약 습관, 지출 방식, 투자 전략 등)이 몸에 너무 깊이 밴 사람은 다른 길을 택하는 편이 더 합리적일 때도 기존의 방식을 맹목적으로 고집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결국 문제로 이어진다. 당신은 돈에 관련된 본인의 정체성(절약가, 부자, 가난뱅이, 이런저런 물건을 늘 구매하는 사람 등)을 만들어낼 때마다 삶의 방식을 전환하거나, 생각을 바꾸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만일 당신이 그런 지경에 이르렀다면 삶의 주도권을 쥔 쪽은 과연 누구인가? 당신인가, 아니면 당신의 경제적 신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