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한문 교육을 전공하며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사기』를 비롯한 중국 고전문학과 고려 시대 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부터 오랫동안 노자의 『도덕경』을 연구해 왔으며, 명상 수행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있다.
첫 저서 『나를 잃어버려도 괜찮아』는 노자의 『도덕경』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새롭게 풀어낸 책이다. 2022년 중국 국무원 산하 구주출판사(九州出版社)를 통해 『무아위(无我?)』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으며, 2026년 북경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었다. 두 번째 저서 『더 웨이』에서는 『도덕경』과 위빠사나 명상을 바탕으로 명상의 목적과 수행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루루 이야기』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한 여자가 사랑과 이별, 가난과 노동, 시대의 변화를 지나며 자신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담았다. 철학과 명상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해 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한 사람의 삶을 통해 자신을 잃지 않는 태도와 끝내 자신을 버리지 않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