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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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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 마을과 작은학교에서 초등 교사로 20년을 살았고, 2010년에 주민 직선 민주교육감이 당선되면서 학교를 떠났다. 교사도 아이들도 행복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행정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장학사와 연구사를 거쳐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을 했고, 2018년에는 특수학교에서 교장으로 지냈다. 2021년 3월부터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공고히 쌓아 온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놀이와 쉼’을 이야기하고 ‘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인가 싶을 때, 교사의 따스한 눈길이 있어야 빛나는 아이들을 생각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나라의 주인(주권자)이 되어야 나 자신의 주인(주체)도 될 수 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되려면 '나와 다른 또 다른 나'들과 함께 나라의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선생님법을 우리반법으로 바꾸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과 나라의 주인이 되는 길을 잘 보여줍니다. 스스로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지키는 시민 자치의 모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우리 일은 우리가 정해”라고 외치는 어린이들이 더 많아지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 6학년이 “1학년은 어려서 다모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 우리 사회를 떠올렸습니다. 어른들은 어린이에 관한 법을 만들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서 정작 어린이의 의견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습니다. 참 억울한 일이죠. 정치는 어려운 일도, 어른들만의 일도 아닙니다. 학교의 규칙을 정하기 위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 그것도 정치입니다. 알고보면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정치이지요. 동화 속 교실처럼 우리 사회도 어린이들이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법은 어린이에게!” 이제그반 교실처럼 어린이의 삶을 좌우하는 결정에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꿈꾸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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