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건국 신화와 신화 속 인물들은 역사 교과서에서 짧게 스쳐 지나가고 말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그런 과거 시간과 사람들을 생생하게 드러내 주고 있어 반갑습니다. 신화에서 찾아낸 당시 사회 모습, 역사적 의미가 매우 흥미롭고, 과거를 현재와 잇는 새로운 시도도 좋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동안 ‘중앙’의 역사 서사에서 소외되었던 탐라국의 건국 신화까지 들려주니 우리 고대 역사가 더 풍부하게 보입니다.
3·1 운동이 일어난 지 어느덧 100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3·1 운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3·1 운동은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한국인들의 전국적인 독립 투쟁이었습니다. 이 책을 펼쳐 보면 한 편의 웹툰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3·1 운동과 임시 정부에 대한 차별화된 이야기는 새로운 감동과 공감을 선물합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가 오래도록 깊이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