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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아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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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아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15년간 초등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교사이자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지내며 작가,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가 전혀 다른 프랑스 교육 환경 속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비교와 선행 없이도 아이가 자기 속도로 성장하고 학습의 주도권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이 경험은 부모가 더 해줘야 할 것과, 오히려 한 발 물러나야 할 지점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2023년 출간한 『자발적 방관육아』로 이어졌다. 아이를 지나치게 앞세우지도, 방임하지도 않는 ‘적정 거리’에 대한 제안을 담은 이 책은,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자녀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초등 공부 시작의 기술』에서는 그 철학을 초등 공부의 문제로 한층 더 구체화한다. 선행 학습의 압박에 조급해지거나,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지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초등 공부에서 각 시기에 따라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것을 차분하게 구분해 보여준다. 교실과 가정, 그리고 프랑스 교육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기를 정리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프랑스에서 스마트폰이 금지된 교실을 지켜보며, 아이들의 시선이 화면 속 타인이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것을 목도했다. 『10대를 위한 불안 세대』는 이 놀라운 변화를 아이 스스로 이루게 만드는 마법 같은 안내서다. 이제 아이들은 스마트폰 전쟁에서 스스로 빠져나와, 화면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하며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것이다.
  •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는 행복을 결정하는 어른으로 자란다 아이를 ‘스스로 결정을 내리며 행복해할 수 있는 독립적 존재’로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력이 울림을 준다. 양육의 목적은 단순히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도 읽는 내내 공감을 이끈다. 저자는 좋은 의도였지만 잘못하고 있었던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어떤 말과 행동이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굳이 뭔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저자의 실천적인 방법은 무엇을 더 해 줄지보다 무엇을 덜 해줄지를 고민하게 하여 부모의 마음에 여유를 준다. 책 속에 소개된 바로, 발달 단계에 맞춰 달리 제시된 방법들은 육아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마다 10년은 두고 꺼내 볼 만한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부모가 실천하기 어려운 자녀 교육서와는 거리가 멀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상황과 어려움을 생생히 담아내어, 책과 인터넷에서 이상적으로만 묘사된 육아와의 괴리를 명쾌하게 해결한다. 또한, 부모의 마음을 돌보는 동시에 부모의 삶까지 편해지는 방법도 알려준다. 의사로서 풍부한 연구 경험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저자의 지혜는 혼동된 용어들을 올바르게 정의하고 육아 가치관을 재정립하게 돕는다. 저자 또한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를 대할 때마다 ‘이래도 되나, 이게 맞나?’ 하루에도 몇 번씩 갈팡질팡 헤매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의 신뢰도 높은 연구를 읽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 의사로서의 해박한 전문지식과 엄마로서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 삶에 촘촘한 행복을 채워주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는 행복을 결정하는 어른으로 자랄 것이다. 이 책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 관계자들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오늘부터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길러주는 방법을 가르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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