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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와 메구무
Megumu Sagisawa さぎさわ めぐむ 鷺澤 萌 본명 : 松尾 めぐみ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68년 출생
사망
2004년 사망
출생지
일본 도쿄
직업
소설가
작가이미지
사기사와 메구무
해외작가 문학가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계 여성 작가. 1987년, 열여덟의 나이에 『강변길』로 ‘문학계신인상’을 최연소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등단 이후 한국계임을 자각한 그녀는 이후 자신의 정체성 문제를 화두로 여러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세 차례 아쿠타가와상 후보로 지명받는 등 주목을 받아 왔다. 한국에도 교환학생으로 2004년 4월, 자신의 작품의 연극화를 앞두고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 아사히신문에서는 ‘원조 천재소녀 작가의 죽음’으로 애도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저자 아버지의 삶을 조명한 『달리는 소년 』, 재일동포의 삶을 다룬 『진짜 여름 』, 『붉은 물, 검은 물 』, 『나의 이야기 』, 『귀여운 아이에게는 여행을 시킨다 』 外 다수가 있다. 국내에서도 『개나리도 꽃 사쿠라도 꽃 』, 『당신은 이 나라를 사랑하는가 』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일제시대, 우리 가족은』의 저자 아버지인 나경석은 유학을 온 일본에서 사회주의를 배우고 귀국하여, 3·1독립운동에 참가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딸에게 일본을 이야기할 때도, 적개심이나 분노를 드러내지 않았고, 반일운동 때의 부당한 처분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도, ‘그 어투는 늘 담담했고, 때로는 유머로 가득했다’고 한다. (…) 이 책을 읽으며 한국에 대한 나의 애정이 풋내나는 치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고 서글펐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정당성’을 망각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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