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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우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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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우
국내작가 문학가
SBS 교양국 피디. 「SBS 스페셜」 「짝」 「궁금한 이야기 Y」를 거쳐 2015년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합류했다. 지난 10년간 「그알저알」 「스모킹권」 「지선씨네마인드」 등 주로 범죄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쉴 때는 주로 야구를 본다. 부산 출신의 숙명처럼 30년 넘게 오로지 롯데 자이언츠 한 팀만 응원했다. 그러다 운명처럼 여자야구에 빠졌고, 덕질의 일환으로 한국 여성 야구선수들의 프로야구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미쳤대도 여자야구」를 만들었다. 좋아하는 걸 하다 보니 좋아하는 걸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 이 정도면 꽤 성공적인 덕업일치라고 생각하며,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가의 클래스24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잘 지켜 나가는 건 의외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다정하게 대하기,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기. 상대를 대할 때 갖춰야 할 기본 태도를 쉽고 친절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알려 주는 이 책은 관계 속에서 ‘장난’과 ‘괴롭힘’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배워 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고 자란 아이들이 만들어 갈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따뜻할 거란 희망이 든다.
  • 「그것이 알고 싶다」를 제작하며 수많은 피해자를 만났다. 방송에서는그들의 비통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지만 직접 만나보면 유쾌하고, 장난스럽고, 엉뚱한 면을 지닌 다양한 모습의 피해자가 존재한다. 이 책은 어쩌면 목숨까지 잃을 뻔했던 끔찍한 사건 피해자의 극복 과정을 유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내며 ‘피해자다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부수고 있다. 처음에는 코를 훌쩍이며 읽다가 생뚱맞게 튀어나오는 유머에 피식피식 웃음이 절로 난다.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길고 외로운 싸움을 잘 이겨낸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이 책은 ‘누구나 될 수 있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친절한 생존 안내서가 될 거라 확신한다.

작가 인터뷰

  • 도준우 “범죄 프로그램을 만드는 피디의 어려움”
    2024.09.13.

작품 밑줄긋기

카**라 2024.09.27.
p.380
구독자들이 항의한 이유는 단순했다. 추악한 범죄자가 조금이라도 미화되는 게 싫다는 것. 그로 인해 피해자 유족이 상처받는 게 싫다는 것. 그런 마음 앞에서 외로운 늑대형 범죄자가 실은 학계 용어이며 그 쓰임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용어가 갖는 권위나 정통성이 모든 상황과 맥락에 앞설 순 없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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