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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鄭在勝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출생
1972년 05월 06일
출생지
서울
직업
교수
데뷔작
시네마 사이언스
작가이미지
정재승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물리학의 언어로 뇌를 읽는 뇌과학자. 이 주름진 작은 기관 안에서 인간이 무엇을 보고, 기억하고, 선택하며, 때로는 왜 그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지 연구한다.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복잡계 모델링을 적용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대뇌를 모델링하고 증상을 예측하는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박사후연구원과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의 대뇌 모델링,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뇌를 닮은 인공지능을 연구한다. 서로 멀리 떨어져 보이는 분야들이지만, 종국에는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뇌는 어떻게 판단하고, 우리가 만든 기계는 그 판단을 어디까지 이해하거나 닮을 수 있는가.’ 100여 편의 논문을 <네이처>를 포함해 다양한 과학 저널에 출간했고, 200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2019년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이면 연구실을 나와 작은 도시의 도서관으로 향한다. 2010년부터 과학자들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찾아가 과학 강연을 기부하는 ‘10월의 하늘’을 이어오고 있다. 달력에는 하루로 표시되지만, 과학에 대한 호기심만큼은 오래 남기를 바라는 행사다. 쓴 책으로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2019),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2026) 등이 있다. 연구실에서는 뇌와 인공지능을 탐구하고, 책에서는 결국 인간을 탐구한다. 인간은 여전히 가장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며, 좀처럼 사용설명서를 허락하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2004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시스템학과 조교수
2005 미국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2009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선정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시스템학과 조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
세상이 만들어내는 현상은 대부분 그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흥미롭고 때로는 경이로운 특징을 만들어낸다. 이런 세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려면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생각들이 끊임없이 교차하고 서로 소통해야 한다. 크로스 우리 모두가 똑같이 잠재력 있는 뇌를 가졌는데, 누군가로부터 이과 타입 혹은 문과 타입으로 분류되면서 한쪽 뇌만 사용하게 되는 거다. 중요한 것은 '나는 무슨 타입이다'라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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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밑줄긋기

p.177
우리가 판타지 세계를 만드는 것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에 머무르기 워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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