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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정재승 교수의 추천 키워드: 권력) 혼돈의 카오스부터 올림포스 신들의 황제 제우스와 그 주변 신들을 다루며 신화의 첫걸음을 뗍니다.
제2권 아폴론 헤르메스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추천 키워드: 창의성) 살아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과 꾀 많은 전령 헤르메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계의 성숙한 의미를 탐색합니다. 제3권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포세이돈 헤스티아 (추천 키워드: 갈등) 신들의 갈등과 아레스의 모습을 통해 인간사의 다툼과 갈등이 최선이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제4권 인간의 다섯 시대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추천 키워드: 호기심)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사가 바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음을 일깨웁니다. 제5권 디오니소스 오르페우스 에우리디케 (추천 키워드: 놀이) 신들의 문화와 향유로 이어진 이야기를 통해 예술적 영감의 원천을 느끼게 합니다. 제6권 다이달로스 이카로스 탄탈로스 에우로페 (추천 키워드: 모험) 쾌락과 모험이 가져오는 내면의 성장과 그에 따른 무거운 대가의 진실을 가르쳐 줍니다. 제7권 헤라클레스 (추천 키워드: 성장) 끊임없이 정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서사가 펼쳐집니다. 제8권 페르세우스 페가소스 테세우스 펠레우스 (추천 키워드: 미궁) 미로처럼 복잡한 삶의 이야기를 직관적인 영웅들을 통해 입체적 인간상으로 보여 줍니다. 제9권 아르고 원정대 (추천 키워드: 용기) 황금 양털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따라가며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제10권 일리아스 (추천 키워드: 반전) 그리스 로마 신화의 클라이맥스로, 무모한 경쟁과 분쟁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줍니다. 제11권 오디세우스 (추천 키워드: 우정) 신화가 인간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인 지극한 ‘인간미’를 통찰하도록 이끕니다. 제12권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에피고오니 (추천 키워드: 독립)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선 인간들의 태도와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의 중요성을 극명히 보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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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기, 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가?
어휘력과 문해력의 폭발적 성장: 일상 용어, 과학·의학 용어부터 명화, 고전 문학, 현대 영화(마블 시리즈, 퍼시 잭슨 등)와 게임에 이르기까지 신화적 맥락을 통해 언어 및 문화 이해력을 끌어 올립니다. 입체적 도덕성과 정서적 공감 능력 형성: 신들의 갈등, 질투, 용서의 과정을 보며 사람의 입체적인 면모를 배우고 정서적 공감 능력을 깊게 다집니다. 생각의 틀을 깨는 상상력과 서사 구조의 힘: 영웅들의 시련과 극복 과정을 접하며 글을 쓰거나 자기 생각을 표현할 때 서사 구조를 짜는 능력이 탁월해집니다. 25년 고증의 깊이 있는 원작과 생생한 예술적 일러스트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의 탄탄한 원작 서사에 야니스 스테파니데스의 독창적인 그림이 더해져 고대 신화의 모험 장면을 실감 나게 펼쳐 보입니다. 처음 고전을 만나는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 신화적 상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재승 교수가 제시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뇌과학 키워드’ 각 권마다 정재승 교수가 추천하는 키워드(권력, 창의성, 갈등, 호기심, 놀이, 모험, 성장, 미궁, 용기, 반전, 우정, 독립)를 통해 신화를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닌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지적 도구'로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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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입으로 전해지며 유럽의 문화와 예술, 더 나아가 전 세계 지적 전통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 온 그리스·로마 신화.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를 빗대어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통찰하고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내 청소년 시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그 불멸의 신화가 가진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뇌과학자가 되어 꼼꼼히 다시 들여다보니, 그리스·로마 신화는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세상을 맞닥뜨리며 경험하는 온갖 인지적 경험들을 생생하게 그려 내, 그야말로 ‘희로애락의 만물상’이 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