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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 1
소셜 로봇 라보코, 학교에 가다 초판한정부록 : 라보코 미니 등신대(책과랩핑)/ 정재승 교수님 친필 메시지 (인쇄), 양장
얘들아모여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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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인간과 로봇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KAIST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의 새로운 탐구 보고서. 2040년 교실, 사람처럼 말하고 공감하는 소셜 로봇 '라보코' 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공지능 시대,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과학 동화.
2026.05.04. 어린이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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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펴내는 글
등장인물
프롤로그

1장 특별한 소셜 로봇의 탄생
정 박사의 비밀 노트 1 2장 라보코가 하고 싶은 일
정 박사의 비밀 노트 2 3장 실버홈에서 쫓겨나다
4장 소셜 로봇 시범 초등학교
5장 만다도를 떠나기 싫어
6장 수리초 탈출 대작전
정 박사의 비밀 노트 3 에필로그

저자 소개3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때로는 아싸로, 때로는 라후드로, 때로는 오로라나 바바로 끊임없이 정신을 분리하며 도서 전체의 스토리를 맡았다. 가 본 적 없는 아우레 행성과 직접 열어 본 적 없는 지구인의 뇌를 스토리 속에 엮어 내기 위해 엄청난 공부가 필요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뚱핑크 유전자 수사대』, 『해인강 환경 탐사단』, 『수상한 로봇 가게』,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드론 수학』, 『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게임 수학』, 『철학의 원리를 사고 파는 철학상점』 등이 있다.

정재은의 다른 상품

鄭在勝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 국내외 학술상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이다. 복잡계 및 통계물리학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이를 정신질환 모델링, 뇌-기계 인터페이스, 인간 뇌를 닮은 인공지능 및 소셜 로봇 개발에 적용하는 학자다. [네이처]를 포함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한 바 있으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 국내외 학술상을 여럿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공저) 등이 있다.

정재승의 다른 상품

그림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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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유럽으로 시장을 넓힌 대한민국의 만화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뒤 어릴 때 꿈을 찾아 만화가가 되었다. 프랑스 앙굴렘 도서전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출판사에서 『Archibald 아치볼드』라는 모험 만화를 만들고 있다. 인간이 아닌 괴물이나 신기한 캐릭터 등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을 좋아한다. 몸은 지구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머릿속은 항상 우주의 여행자가 되고 싶은 히치하이커. 『몬스터 캠핑장』,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와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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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34g | 152*210*17mm
ISBN13
97911677428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박사님, 저 해고당했어요.”
정 박사는 시무룩한 라보코를 안고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위로해 주셔서 고마워요, 박사님.”
라보코가 속삭였다.
정 박사가 위로의 말을 건네지는 않았지만, 라보코는 말없이 안아 주는 정 박사의 행동에서 진심을 느꼈다. 라보코는 말뿐만 아니라 눈빛과 몸짓, 분위기 등을 파악하여 사람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소셜 로봇이기 때문이었다.
--- p.29

“제 오류가 심각한가요? 중앙 회로가 문제예요, 알고리즘이 문제예요? 두뇌 모듈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요?”
“아니. 네 머리는 완벽해. 네 오류는 배에 있어.” 정 박사는 로봇의 걱정과 전혀 다른 말을 했다.
“배가 너무 차갑고 딱딱해. 안으면 따뜻하고 포근해야 좋지. 그리고 힘 조절 기능도 세밀하 게 손봐야겠어. 감정이 넘칠 때 힘이 좀 세지더라.”
--- p.42

“우리 손녀가 사 준 건데, 원장은 너무 야박해. 여긴 어째 로봇보다 사람이 더 차가워.” 탁구 할아버지는 삐쳐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후로 며칠 동안 시무룩해서 밥도 잘 안 먹고 누워만 있었다.
“할아버지, 홍삼 사탕 드릴까요? 노래 수업 가요. 아니면 정원에 분수 보러 가요.”
라보코는 하루에도 몇 번씩 탁구 할아버지를 찾아가 말을 걸었다. 하지만 탁구 할아버지는 고개만 저었다.
“할아버지의 기분이 좋아지려면 소중한 것을 찾아 줘야 해.”
그날 밤, 라보코는 긴 복도를 조심조심 지나 불이 꺼져 있는 원장실로 들어갔다. 라보코는 잠시 멈칫했다. 이건 규칙을 어기는 일이었다. 하지만 라보코에게는 할아버지의 기분이 더 중요했다.
--- p.86~87

나래는 짜증이 잔뜩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나래 마음을 통 이해하지 못했다.
“로봇이든 사람이든 선생님이 많으면 좋은 거지 뭐.” “그렇지. 공부도 더 잘 가르쳐 주시겠다.”
“잘 가르치는 게 아니라 로봇이 막 사람한테 벌점을 준다고!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나를 평가하는 게 싫어!”
나래는 에듀로이드에게 벌점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 p.137

혹시라도 벌점을 받을까 봐 서로 눈치만 보는 와중에 윤리후가 손을 번쩍 들었다. “에듀로이드 선생님, 벌점을 많이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담임 선생님에게보다 훨씬 공손한 말투였다.
“좋은 질문입니다. 벌점이 50점이면 퇴학을 논의할 수 있어요. 수리초의 훌륭한 교육 기회를 잃지 않으려면 다들 교칙을 잘 지키세요.”
나래는 속에서 불이 활활 났다. 상을 줘도 다닐까 말까인데, 벌점이라니! 그것도 로봇이! 나래는 약이 올라 발을 동동거렸다.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래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갔다.
--- p.145~146

줄거리

2040년,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초등학교에도 소셜 로봇 선생님이 온다! 그런 데 우리 반에 온 로봇이 좀 이상하다? 친절 과다, 눈치 제로 이 로봇의 정체는·····?! 바로 돌봄 로봇 라보코! 규칙을 칼같이 지켜야 하고 최고의 성적을 얻어야 하는 학교에서 최강 오지라퍼 라보코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보코가 펼치는 사랑스러운 실수 연발과 인간 아이들의 좌충우 돌 교실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출판사 리뷰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첫 인공지능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로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정재승 교수의 신작 『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는 미래를 향한 창을 열고 그 너머의 세상을 바 라보게 하는 책이다. 아직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로봇 발명의 여정’을 통해, 어린 이들이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 어린이들은 ‘소셜 로봇’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처음 만나게 된다. 사람의 말과 표정, 행동을 이해하고 반응하며, 인간과 사회적인 관계를 맺도록 설계된 소셜 로봇이 가능 해진 가장 큰 이유는 인공지능의 발전이다. 인공지능 덕분에 로봇은 이제 사람의 말을 정확 히 알아듣고, 상황을 해석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판단하기 시작했다. 버튼을 눌러야 만 움직이던 로봇이 이제는 한 박자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장면들이, 이제 현실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간과 로봇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소셜 로봇과 함께하는 2040년 학교로 떠나 보자!

이 책에서 정재승 교수는 새로운 인공지능 세계관을 펼쳐 보인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 협하거나 대체할 존재로만 이야기되는 오늘날, 이 책은 경쟁이 아닌 함께 사는 것의 의미를 알려 주며 다정하고 따뜻한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사랑스럽고 엉뚱한 소셜 로봇 ‘라보코’의 등장은 이야기의 큰 매력 포인트다. 효율을 중요시하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돌봄 로봇을 통해 아이들은 인 간과 로봇의 관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공간인 학교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로봇이 서로에게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품고 ‘돌봄’과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외로움의 무게를 조금 덜어 주고,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웃음을 보태며, 몸이 불편한 이 의 걸음에 속도를 맞추고, 심심해하는 아이의 놀이 친구가 되어 주는 소셜 로봇. 그런 장면 들을 떠올리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는 차갑기보다 오히려 따뜻한 빛을 띤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숨은 ‘정 박사의 비밀 노트’
재미있게 읽다 보면 알찬 인공지능 지식은 덤!

이 책은 어려운 단어를 외우게 하지 않는다. 대신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왜 그럴까?’,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이야기 곳곳에 등장하는 ‘정 박사의 비밀 노트’는 이러한 질문을 품는 작은 주머니 같은 장치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겉으로 보이는 기술 뒤에 숨어 있는 과학적 사고와 공학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꺼내 볼 수 있고, 알 찬 인공지능 지식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을 덮는 순간, 어린이들이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 언젠가 내가 인공지 능과 로봇을 통해 이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 생각이 씨앗이 되어, 시간이 지나 과학자와 엔지니어라는 꿈으로 자라나기를, 그래서 실제로 어린 이들의 손에서 싹을 틔우기를 바란다.
현실로 다가온 인공지능 로봇 시대,『정재승의 로봇 탐구 보고서』에 오신 여러분, 환영 합니다.

리뷰/한줄평1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정재승 박사의 "로봇 탐구 보고서 1"은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로봇과 인간의 공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로봇이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인간에게 더 큰 신뢰와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라보코라는 로봇은 사람의 마음을 우선시하며, 에듀로이드는 차가운 AI로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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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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