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노래로 신과 통하다
향가가 가진 신성한 힘
황병익
역락 2021.04.21.
가격
27,000
27,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_향가가 가진 신성한 힘 4
화보 10

1 향가鄕歌란 무엇인가? 85
2 아름다운 공주님 내게로 오시길 97
3 죽음의 기운은 저리 썩 물러가라 121
4 서러운 자들아, 부처의 품으로 오라 135
5 왕생往生을 왕생을 바라나이다 147
6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가슴 조이던 순간 159
7 꽃을 꺾어 바치옵니다 173
8 잣나무가 신라의 앞날을 근심하다 179
9 도道를 닦으며 극락에서 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201
10 미륵이시여 우리를 지켜주소서 215
11 잣나무 가지처럼 꼿꼿하신 그대여! 231
12 저마다 본분을 다하면 온 나라가 평안하리라 257
13 제 아이의 눈을 지켜주소서 275
14 죄 많은 중생들을 살피지 못한 게 나의 한이라! 285
15 역신疫神은 조용히 물러가소서 311
16 향가 대중화의 길을 찾아서 331

부록_제가諸家의 향가 해독 391
주석 429

저자 소개 1

黃柄翊

경상북도 풍기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께 “항상 사람을 우선으로, 따뜻하게 대하라”,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하고 공경하면, 남들도 나를 사랑하고 공경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려가요 연구를 했고, 「고려속가의 연행 상황과 연행상의 변화 연구」로 문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전시가론」, 「한국문학의 역사」, 「고전문학 이야기 문화유산」, 「한국인의 놀이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고대시가ㆍ향가ㆍ고려가요ㆍ시조 장르를 집중 연구하고, 한국의 고전문학과 전통문화유산에서 대중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일에 주목하고
경상북도 풍기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께 “항상 사람을 우선으로, 따뜻하게 대하라”, “내가 먼저 남을 사랑하고 공경하면, 남들도 나를 사랑하고 공경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려가요 연구를 했고, 「고려속가의 연행 상황과 연행상의 변화 연구」로 문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전시가론」, 「한국문학의 역사」, 「고전문학 이야기 문화유산」, 「한국인의 놀이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고대시가ㆍ향가ㆍ고려가요ㆍ시조 장르를 집중 연구하고, 한국의 고전문학과 전통문화유산에서 대중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일에 주목하고 있다. 단독저서로는 『고전시가 다시 읽기』, 『고전시가 사랑을 노래하다』, 『고전시가의 숲을 누비다』, 『고전시가 시대를 노래하다』, 『신라향가 천년의 소망』 등이 있고, 「황조가」, 「도솔가」, 「처용가」, 「청산별곡」, 「동동」, 「한림별곡」, 「도산십이곡」 등을 주제로 학술 논문을 썼다.

황병익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53*224*30mm
ISBN13
9791162446423

출판사 리뷰

노래로 신과 통하다
-향가가 가진 신성한 힘-

신라와 고려 시대 사람들은 향가를 천지귀신까지 감동시킬 만큼 힘을 가진 노래로 숭상하여, 담벼락에 향가를 붙여 불교를 전하고 세상을 교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 향가는 신분을 뛰어넘어 소통하는 수단이었고,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는 부처나 하늘을 향해 집단의 소망을 빌고 평소에는 개인적 일상과 애환과 기원을 담아내던 대중의 다라니였다. 향가는 그들에게 노래이면서 생활이었고, 신앙이면서 소망이었다.

그러나 천 년이 훌쩍 지난 지금의 향가는 어떠한가? 향가 해독과 연구는 학자들의 손에 놓이고 대중의 관심에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학문 분야가 세분화, 전문화되면서 향가는 중등 교육 현장에서나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니, 서둘러 대책을 내놓지 못한다면 앞으로 향가는 아예 잊히는 장르가 될 지도 몰라 초조해진다.

향가 연구 100년의 성과는 서둘러 집약, 정리하여 대중들의 곁으로 돌려드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국악, 춤과 공연, 대중음악, 시와 소설과 연극, 각종 공연 등 향가 기반 대중예술 콘텐츠는 풍성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산재한 향가 콘텐츠를 한 데 모으고 새롭게 다듬어 향가 아카이브(Archive)를 구축하고, 박물관, 전시관, 기념관의 기능을 총합한 테마파크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화랑의 일상과 수련이나 활동, 사고방식 등을 소개하고, 불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향가와 관련된 불교미술이나 조각, 불교음악 등에 대한 교양을 갖추게 한다면, 우리의 문화콘텐츠와 관광문화 산업은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워질 것이다.

한문인 듯 한문 아닌 낯선 문자, ‘향찰’로 표기한 데다 역사와 설화적 내용이 얽히고설키어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가 무척 어려운 향가 텍스트를 두고, 대중서 『노래로 신과 통하다』를 내고자 맘먹은 까닭은 1,500여 년 전의 향가와 그 스토리텔링 속에 미래의 문화콘텐츠산업을 주도할 황금 열쇠가 숨겨져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 책은 향가를 연구자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획되었다. 특히 오랫동안 향가를 연구해 온 저자는 향가의 대중화라는 버거운 과제에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해 연구서 『신라향가 천년의 소망』을 내고, 대중서를 쓰기로 결심하고 나온 결과물이다. 책에는 20여 년 동안 향가 관련 현장 답사를 다니며 찍은 사진들이 화보로 실려 현장감을 더한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27,000
1 2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