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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작품 해설 | 김주완(시인, 철학박사) 제1부 잉아 제2부 나비의 숲 제3부 우비 제4부 문을 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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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학이 일치하는 시를 쓰는 시인 이연주.
정갈한 문장과 순수한 마음이 합치되어 삶을 담고 있는 시들이다. 시인은 자신의 독창성을 전제로 하여 계속 자신만의 색깔을 안주하지 않고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그러기에 시는 살아 있고 작가의 곱고 따뜻한 감정을 추가해 피폐해져 가는 현대에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시들이다. 또한, 섬세하게 관찰되어 표현되는 시에서 우리가 사는 시대를 담고 있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고, 생각해야 할 삶의 철학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