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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서문프롤로그PART ONE 돈이 전부는 아니다.Chapter 1~11PART TWO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Chapter 12~16에필로그감사의 글부록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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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 Zuck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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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소프가 시작하여 짐 사이먼스가 돌풍을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투자의 판도와 금융 경제의 발전사를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최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의 돈벌이 수단이나 미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식 투자를 참여하는 것이다. 경제, 금융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이윽고 공부로 이어지고 있다.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레이 달리오 등 최고의 투자자들이 있지만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투자자도 있다. 바로 에드워드 소프나 이 책의 주인공 짐 사이먼스와 같은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의 대가들이다. 특히, 짐 사이먼스와 그가 설립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6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사이먼스가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러한 수익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짐 사이먼스는 어릴 적부터 MIT에서 수학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소년이었다. 짐 사이먼스는 수학자나 과학자가 되겠다며 말하고 다닐 정도였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 덕에 MIT에 입학하였고 3년 만에 졸업하였다.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신의 논문 또한 저명한 수학 저널에 게재되어 MIT 교수가 되었지만 짐 사이먼스는 마음 한 구석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새로운 도전에 관한 욕구가 꿈틀거렸다. 학자로서는 천-사이언스 이론이라는 획기적인 논문을 발표했고, 냉전 시대에 국방분석연구소의 암호 해독가로 활동한 짐 사이먼스. 결국 그는 학계를 떠나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전설이 시작된다. 수학자, 과학자의 관점에서 금융 시장에 접근한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판도를 송두리째 뒤바꾸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다른 월가의 회사들과 너무나 다르다. 창립자인 짐 사이먼스는 마흔 전까지 간단한 트레이딩 정도만 경험했을 뿐이다. 금융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이먼스가 어떻게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을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전문 투자자나 월가의 경제, 금융 전문가를 뽑지 않는다. 대신 300여 명의 수학자, 과학자가 일한다. 사이먼스는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공황, 거품, 유행, 폭락 등에 휘둘리며, 편향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는 직원 개인의 감정에 의한 움직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직원으로 고용된 수학자, 과학자, 프로그래머가 합심하여 만든 알고리즘과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다. 30년 간 연평균 수익률 66%라는 결과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서 드러난 게 아닐까.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짐 사이먼스는 전통적인 투자 관점과 그 관점으로 시장을 선도하던 노련한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금융 시장을 풀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꾼 사이먼스와 그의 동료 과학자, 수학자지만 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도 위기는 있었고, 현재도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라도 예측 불가능한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나갔는지 사이먼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일은 크나큰 통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