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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PART 어머니 치매 2 PART 엄마랑 3 PART 치매에 안 걸리려고 4 PART 그럼에도 5 PART 사회적 배려 맺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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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imentia! 어머니가 치매를 겪는 것을 접하며 나는 치매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는 각오로 어머니의 치매 상황과 관련된 내용들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에게도 평소와 다른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치매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치매는 아니었지만 잠시 치매를 염려하며 입수한 지식을 통해 나는 물론 어느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리 성실하게 잘 살아서 원하던 것을 모두 이루었다 해도 치매에 걸린다면 인생 그 자체가 허무해진다는 것을 지켜보며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는 몰라도 무조건 겸허하게 일상생활을 보내야하는 것을 중하게 여기며 제정신으로 살다 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매에 걸릴 수 있을지 모르기에 아무리 치매환자라도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대우받고 대우해주는 세상을 이루는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 식으로 써놓았던 글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는데 이 책은 나의 14번째 출간 도서로서 어느 때보다도 출간의 어려움을 안고 탄생하였다. 부디 이 책이 세상 사람들에게 치매도 삶의 한 과정이라고 여길 수 있도록 인식을 바꿔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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