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부위는 시원하게, 군살 부위는 날씬하게
하루 5분 스트레칭이 내 몸을 바꾼다!”

피로와 통증, 미운 군살까지 완벽 해결!
2주만 따라 해도 몸이 달라지는 부위별 스트레칭 동작 50

움직이지 않으면
몸은 더 굳고 망가진다
평소 무리하게 활동하는 것도 아닌데 ‘늘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주로 한 자세로 일하거나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몸을 잘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점차 굳고 수축된다. 근육이 굳고 수축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나빠지고, 몸속 노폐물 역시 점점 쌓이게 된다. 그 결과, 온몸이 붓고 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피로감’과 ‘통증’이 발생한다.
피로와 통증은 스트레칭을 요구하는 몸의 경고이다. 더 굳고 나빠지기 전에 내 몸에 필요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일상의 피로가 해소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결림이나 통증이 완화되며 바른 자세도 유지할 수 있다. 다치거나 부상을 입을 가능성도 줄어든다.
스트레칭에는 유산소 운동처럼 체지방을 연소하는 효과도 있다. 꾸준히 해서 전신의 근육과 관절을 이완하고 체간을 강화하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꿀 수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가꾸는 데에도 스트레칭이면 족하다. 평소 몸을 잘 움직이지 않거나 운동 습관이 없는 사람일수록, 아무리 게을러도 스트레칭은 해야 한다.

내 몸에 필요한 스트레칭으로
근육 본래의 운동성과 유연성을 되찾자
스트레칭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할 수 있고 운동 습관을 들이기에도 적합한 운동이다. 짧은 시간만 해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유용하고, 피곤한 날에도 부분적으로 시행해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어 좋다. 하루 중 아무 때나 5분 타이머를 맞춰두고 스트레칭에 집중해보라. 하루 5분 스트레칭을 하다 보면, 하루 5분이라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고, 5분이라는 작은 시간이 나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든 스트레칭이 부위별로 구성되어 있다. 등·허리, 어깨, 몸통, 고관절, 다리 등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 스트레칭을 필두로, 아프거나 군살이 붙어 신경 쓰이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스트레칭까지 부위별로 골라 소개했다. 불필요한 동작 없이 내 몸에 필요한 동작만 선별해 단 시간에 전신을 이완할 수 있어 효과적일 뿐 아니라, 해당 동작을 기억해 일상 속에서 틈틈이 실시하기에도 좋다. 또한 근육을 이완하는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이 적절하게 섞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한다. 딱딱하게 굳고 뭉친 근육과 관절을 풀고, 늘이고,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고민하던 부위에 효과적인 스트레칭이 가득!
하루 5분, 2주만 해도 몸이 변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운동을 해왔지만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운동은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해 꼭 필요하면서도 효과 빠른 스트레칭 동작을 개발하게 되었다. 책에는 운동 습관이 없는 사람도,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50여 가지의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이 소개되어 있다. 5가지 동작으로 전신을 5분 만에 이완할 수 있는 기본 스트레칭(Part 1)을 비롯해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켜 통증을 줄이고 체지방까지 빼주는 부위별 스트레칭(Part 2), 집이나 직장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틈새 스트레칭(Part 3), 기초체력과 근력을 단련해주는 스텝 업 스트레칭(Part 4)까지 목적별로 다양하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잠깐, 출퇴근길에 잠깐, 집에서 TV를 보거나 목욕을 하면서 잠깐 할 수 있는 동작들로, 잠시만 해도 “간단한데 엄청 기분 좋다!”라고 느낄 것이다. 여기에 미소가 아름다워지는 ‘얼굴 근육 스트레칭’과 일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틈새 스트레칭 실천 가이드’도 특별부록으로 수록했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운동 초보자, 굳고 아픈 몸을 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 부위별로 매일 실시할 수 있는 나만의 스트레칭 루틴을 만들고 싶은 사람, 스트레칭으로 탄력 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