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다이어터, 운포자, 홈트족이 믿고 보는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 시리즈!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책이에요”
“귀여운 일러스트, 쉬운 설명으로 자주 보게 돼요”
“홈트 책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보다 낫더라고요!”
“며칠 안 했는데 정말 몸매가 확 달라진 것 같아요”

집순이에게 운동으로 살빼기란 험난한 고생길. 이 어렵고 귀찮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 저자 도가와 아이! 저자는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던 의지박약 집순이였다. 그랬던 그녀가 처음으로 근육 운동을 시작해 5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저자의 이야기는 집순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고, 첫 책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는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첫 책으로 초보 다이어터, 운포자, 홈트족의 멘토가 된 저자가 ‘자세 홈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두 번째 책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자세 홈트》는 전작에 이어 숨쉬기 운동밖에 모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효과 만점 근육 운동을 소개한다. 전작이 ‘10kg 감량 비법서’였다면 이번 책은 원하는 부위의 살을 집중적으로 빼는 ‘부위별 다이어트 근육 운동’을 다룬다.
이미 일본에서는 시리즈 누적 판매 50만부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리뷰가 쇄도 중이다. 운동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점이 인기 비결이지만 방심은 금물. 운동을 따라하면 땀이 나고 다음날 근육이 당긴다는 후기가 있으니,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물렁한 허벅지, 불룩 나온 아랫배, 처진 엉덩이, 절구통 허리···
유독 뚱뚱해 보이는 부위가 있다면 ‘살찌는 자세’가 원인!

‘48kg인데 하체만 보면 55kg 같아요’ ‘저는 뱃살만 쪄요’ ‘떡대가 있는데 여리여리해지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쉽게 살찌고 유독 살쪄 보이는 부위가 있다. 흔히 타고난 체질을 탓하지만 저자는 ‘살찌는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살찌는 자세란, 평소에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자세를 뜻한다. 사람마다 살찌는 부위가 다른 이유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자세 홈트》에서는 기본편, 부위별 다이어트편으로 나누어 살찌는 자세를 바로잡는 자세 리셋 근육 홈트를 소개한다.
기본편에서는 복근을 강화하는 자세 홈트를 다룬다. 복근을 사용하지 않아 허리가 앞으로 젖혀지고 등이 구부정해진 새우등은 살찌기 쉬운 대표적인 자세. 이를 리셋하는 것이 자세 홈트의 시작으로, 등을 둥글게 구부려 척추의 유연성을 되찾고 복근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편이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라면 부위별 다이어트편에서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자극하고 단련하는 근육 운동 위주의 자세 홈트를 소개한다. 살찌는 자세가 굳어져 물렁해진 허벅지, 불룩 나온 아랫배, 처진 엉덩이, 절구통 허리 등이 고민이라면 부위별 다이어트편에 수록된 운동으로 집중 공략해보자.

게으름 피우는 근육을 깨우는
하루 10분 자세 홈트 2주 프로그램 수록

자세 홈트의 핵심은 일상생활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근육을 틈틈이, 꾸준히 단련하는 것. 그래서 책에서는 ‘틈새 홈트’와 두 가지 ‘자세 홈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만약 몸이 뻣뻣하다면 틈새 홈트로 근육을 깨우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이후 근육이 유연해졌다면 두 가지 ‘자세 홈트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해보자. 먼저 ‘자세 리셋 주간 프로그램’은 초보자용으로 뻣뻣해지기 쉬운 부위를 스트레칭하는 동작으로 구성했다. 근육 운동은 포함돼 있지 않지만, 살찌는 자세가 상당히 개선되며 사이즈다운 효과가 있다. 반면 ‘전신 2주 프로그램’은 근육 운동이 더해진 중급자용 프로그램이다. 다리와 엉덩이, 복부와 허리 운동이 포함돼 있어 날씬하고 예쁜 워너비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