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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의 창을 통해 바라본 처음
2. 의례, 의식을 관찰할 수 있는 몇 가지 명제 3. 사색이 가득한 묘지 풍경기억의 의례 회상 4. 가장 넘기 힘든 산은 문턱이다 5. 풍성한 의미의 축제, 재회 6. 따뜻한 행사, 결합 7. 기쁨이 충만한 태어남 8. 삶의 한 부분으로서의 죽음 9. 부활의 노래, 되살아남 |
Robert Fulg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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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허물없는 사이일 때, 우리는 사적인 친밀감이 담긴 언어를 쓰게 된다. 그것은 대학교 강의실에서 쓰는 공식적인 언어가 아니라 사적으로 주고받는 이야기에 쓰는 언어다. 몸소 겪어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하게 되고, 자신의 삶이나 눈여겨 살핀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확신을 갖고 말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스타일로 쓰여졌다......
실제의 인생 행로에는 출생·성장·결혼·은퇴·사망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있음직하지만, 살다 보면 반드시 순서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갖가지 사건은 부딪치는 그 당시에는 제대로 생각하게 되지 않는다. 반영은 한결 늦게, 흔히 다른 사람한테 생긴 일을 관찰할 때 생각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나중에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이 아이를 낳을 때면 출생에 관해 생각하게 된다. 죽음도 거의 생각하지 않다가 장례식장에서와 같이 그것을 아주 가까이 접하게 될 때 생각하기 일쑤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일은 사노라면 아무때나 일어날 수 있다. 의례 의식의 관점에서 보자면 딱히 정해진 순서라는 것이 없다. 여기에 내 방식대로 적어 보겠다.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 읽기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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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철학자 로버트 풀검이 장례식 속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과 진리!
탄생식과 결혼식,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 입학식과 졸업식, 동창회, 각종 모임... 우리의 매 순간 순간은 의식(儀式)과 축제로 이루어진다. 인생이라는 학교에서는 화해가 있다면 싸움마저도 축제다. 그런데 왜 죽음은 우리의 교과과정에 빠져 있나? 왜 장례식은 예외인가? 결혼식과 생일에 초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 장례식에 가려고 한다. 눈물이 아닌 축제로서의 장례식, 웃음과 반전이 있는 삶의 절정. 인생은 조금만 뒤집으면 즐거운 정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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