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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외딴 저 집은 둥글다
EPUB
박구경
실천문학사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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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부
외딴 저 집은 둥글다
다리 끝에서
내 안으로의 견학
노무현을 추억한다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
겨울
바닷가 가겟집
거리
하늘 발자국
점점 다가가니 내가 살던 집
꽃 피는 목욕탕
강우
비가 살을 파고들며 우는 팔월
꽃이 피면 까만 머리가 더 까매진다
그때는
세탁기와 얼음장

제2부
근황
침묵
들판
평화롭게
오는 길 가는 길
찰라
두보杜甫와 쓰촨성四川省 대지진과 내 안의 지진
다시 창 밖은 9?11
나비가 된 편지
도시락
꿈속의 이사
맑고도 쓴 소주처럼
골목 안 슈퍼마켓
은빛 김경희
김장에서 커피까지

제3부
봉숭아집
암흑가의 아파트
동한冬寒
어둠이 내린 시간에
숭고한 어머니
원지 다방
부엌밥
가난한 새벽
비닐, 그 하늘
어떤 이의 시
표정
버리려는 냄비를 보다가
사동교의 한 말씀
느티나무의 갱년기

제4부
물레방아 돌아온 물만치만 살자
또 다른 시멘트 우리
소, 그 아지랑이
산의 식사
그릇
골목에서 골목을 잃다
한 나무에 목련
골목 안 오른쪽 두 번째 국수집엔
마음
마당을 쓰는 비
달이 떠서 기뻤다
오늘은 뒷집 아재가 팔짱끼고 혀를 차고
지게와 작대기와
쥐가 달에 걸린 밤
계단 밑 거미는

해설 정우영

시인의 말

저자 소개 1

1956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10·26 당시 경남일보 기자로 근무하던 중 해직되었다. 1998년 행정안전부 공모 제1회 전국 공무원문예대전에 詩 「진료소가 있는 풍경」이 당선되어 '행안부장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진료소가 있는 풍경』, 『기차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국수를 닮은 이야기』, 『외딴 저 집은 둥글다』 등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이사, 경남작가회의 회장 엮임, ‘얼토’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고산 윤선도문학대상' '경남작가상' '토지문학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 했고, '2019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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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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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8.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3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5쪽 ?
ISBN13
9788939230729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오래되고 낡은 詩庫에서 끄집어낸 詩들을 묶는다
가만 보니 시도 늙고 시인도 늙었다 간밤에 내린 비는 빈 들 위에서 종일 젖고 있다 젖은 마을을 내려다보는 고요한 산,차마 눈물이 되지 못한 비는흙 속으로 스며들어 속으로 울리라 거기 드문드문 서 있는 노쇠한 나무들 맨 처음의 새싹이여 자기의 상처여!
차가운 비가 그렁그렁 시야를 얼룽이며 코로나19를 지나간다

- 2020 년 6월 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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