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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의자 _ 9
쓰레기 건의함 _ 18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이유 _ 34 좋은 것 한 개, 나쁜 것 백 개 _ 47 박효진의 저주 _ 61 너와 나의 연결 고리 _ 78 넘지 말아야 하는 선 _ 88 네 마음을 보여 줘 _ 98 적과 화해하는 방법 _ 117 의자가 하는 말 _ 130 백마 탄 왕자는 없다 _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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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일을 바꾸고자 행동하는 건 귀찮은 일일 수도 있고, 두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부당한 일에 맞서 싸우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무엇인가를 바꾼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긴 싸움이다. 달구와 친구들이 맞닥뜨린 어려움처럼, 애써 용기 내어 행동해도 당장 바뀌기는 힘들다. 그뿐인가? 알고도 모른 척,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시선에 상처받기 일쑤다.
그래서 윤해연 작가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아무도 편들어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맞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아내고자 했다.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을 숨겨야 했던 효진이, 그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낸 희수, 잘못을 반성하는 영호, 마음고생을 하면서 쪽지 폭탄을 쓴 달구까지. 그 어려운 걸 행동으로 옮기는 아이들을 통해 작가는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려면 도망가지 말고 맞서야 한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부당한 일에 맞서기 위해 작은 힘을 모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이 올바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