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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공 · 7앨리스의 동굴 · 18 로봇과 사랑에 빠지다 · 30부수의 세계 · 45무림의 고수들 · 57 7탁의 현자 · 71당신은 무례합니다 · 85핑퐁 핑그르르르 · 97오래된 숙제 · 112운동은 장비발이지 · 124하수들의 왕 · 135나만의 핑퐁 · 147뜬공 앞에서 · 158막장 드라마 · 169천천히 천천히 · 180고민수의 탁구 용어 · 188작가의 말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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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두 민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명지탁구장의 고수이거나 하수, 부수 혹은 7탁의 현자들의)언젠가 선수 출신의 공을 받아 본 적이 있다. 현란한 회전과 뱀처럼 꿈틀거리는 움직임을 제쳐두더라도 이상하게 무겁다. 2.7그램이라는 공에 어떻게 이런 무게가 실릴 수 있을까? 물리적으로는 질량과 속도가 만들어 낸 운동 에너지의 조화이겠지만, 사람으로 치면 그간 쌓아 온 내공의 결과이리라. 삶의 내공은 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한 번도 똑같이 넘어오지 않는 탁구공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받아넘기듯 세상과 맞부딪치면서 쌓여 간다. 사람들과 똑딱똑딱, 세상과 똑딱똑딱, 나 자신과 똑딱똑딱 주고받으면서. 두 민수가 깃털처럼 가벼운 공에 어떤 무게를 실어 세상으로 스매시를 날릴지 기대된다.-박종대(번역가)함께 탁구를 해 보면 이보다 더한 재미와 기쁨을 주는 작가가 없다. 작품은 작가를 닮는 것. 이 소설 또한 그러할 것이다. 원고지 위에서 펼쳐지는 승부의 세계라면 그녀는 이미 챔피언이다.-고찬규(시인)탁구공을 오래 품고 있으면 어느 봄날 껍질을 깨고 희거나 노란 병아리가 태어나 삐약삐약 노래를 부른다. -김도연(소설가)기어이 탁구인이 되어 탁구 소설까지 써 내다니, 위험천만 스매시 탁구주의보를 발령할 일이다.-박효미(동화작가)이것은 청소년 소설이다. 탁구를 알아도 재밌고 탁구를 몰라도 재밌다. -배석민(유튜버 넷지마스터)눈물 한 방울의 무게는 얼마일까. 2.7그램의 공을 나누다 보면 희한하게도 눈물의 무게가 줄어든다. 아마도 마음의 공을 서로 나누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마음으로 나누는 공의 무게는 얼마일까. 이 책 안에 답이 있다. -안상학(시인)신나고 흥미진진하다. 작가가 흘린 땀방울이 탁구공처럼 보인다. -안현미(시인)소설과 탁구에 미치더니 탁구 소설이 나왔다. 진정 미친 콜라보다. -한창훈(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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