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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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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1. 고아가 된 새끼 양, 허버트
2. 말에게 얻은 교훈
3. 트리키의 초대장
4. 사랑의 메신저, 수지
5. 행복한 시달림
6. 몽상가 미키
7. 블로섬, 집으로 돌아오다
8. 머틀은 아무 이상도 없다
9. 두드러기 반점
10. 크리스마스의 추억

옮긴이의 덧붙임

저자 소개2

제임스 헤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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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Herriot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팔려나갔다. 영국 BBC에서 TV시리즈로도 제작되어 1,800만 시청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헤리엇의 진솔한 글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위트, 삶에 대한 정감어린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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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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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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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5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7쪽 ?
ISBN13
9791156625414

출판사 리뷰

“수의사로 일하는 건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작은 승리와 재난으로 점철되는 긴 행로,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간 1억 부 가량 팔린 현대의 고전
영국 BBC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2,000만 시청자에게 감동 선사

▶고전으로 남을 책, ‘경이롭다’는 말이 지나치지 않다. [시카고타임스]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뉴욕타임스]
▶헤리엇은 반려동물과 그들의 주인들 이야기로 독자들을 감동시키고 요크셔 지방의 거칠고 아름다운 세계로 독자들을 데려가는 능력을 갖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수의사이자 이야기꾼인 제임스 헤리엇과, 동물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저자와 주제가 있을까?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에서 이야기꾼과 동물 친구들은 마침내 따뜻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나,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감동적이고 훈훈해서, 읽고 나면 좀처럼 잊기 어렵다. 제임스 헤리엇의 펜에서 나온 말들이 모두 그렇듯이, 모든 이야기에는 부드러운 재치와 인간적인 온정이 마술처럼 섞여 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제임스 헤리엇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또는 양쪽 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의사 헤리엇이 사랑한 동물들』은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뛰어난 이야기꾼과 사랑스러운 동물들

이 책에는 뛰어난 이야기꾼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만나면서 얽히고설킨 10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그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감동적이고 훈훈해서, 읽고 나면 좀처럼 잊기 어렵다. 제임스 헤리엇의 펜에서 나온 말들이 모두 그렇듯이, 모든 이야기는 인간성이라는 매력적인 주제에 관한 것이고 부드러운 재치와 인간적인 온정이 마술처럼 섞여 있다. 그의 이야기들은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물론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도 두드러진 역할을 하고 있다. 트리키, 집을 떠나기를 거부한 암소 블로섬, 고아가 되었지만 불굴의 삶의 의지를 보여준 새끼 양 허버트는 인간의 속성과 동물을 한데 섞어서 짜 넣는 제임스 헤리엇의 재능을 보여주는 예다. 하지만 제임스 헤리엇이 성공을 거둔 주요 원인은 등장인물에 대한 생생하고 사실적인 묘사다. 시그프리드, 트리스탄, 캘럼, 그랜빌 베넷, 그 밖에도 수많은 잊을 수 없는 이들은 작가의 능숙한 묘사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나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

이 책에 실린 10편의 이야기는 본책 네 권에 실린 이야기들 중에서 뽑은 것이기 때문에 편집을 맡은 아들로서는 가장 아버지다운 글을 가려낸 것일지 모르지만,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로서는 이미 읽은 글을 또 만날 수도 있다. 그런 책을 따로 엮어 펴낸 이유는 자명하다. 삽화를 함께 실었기 때문이다. 레슬리 홈스의 아름답고 세련된 수채화는 헤리엇의 글에 풍경을 더하고 색칠을 더해서, 저자가 살았던 시대와 장소의 숨결을 더욱 실감나게 되살려놓고 있다. 독자들에게 감동적인 독후감을 선물처럼 안겨주고,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독자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제임스 헤리엇의 타고난 재능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는 제임스 헤리엇과 함께 그 세계에 들어가, 그의 삶의 일부였고 그에게 독특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준 수많은 매력적인 인물들과 성공의 기쁨이나 실망을 함께 나눈다. 더불어 레슬리 홈스의 아름다운 삽화는 이야기를 훌륭하게 보완해주고, 독자들이 제임스 헤리엇의 세계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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