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김석희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52년 출생
출생지
제주도
직업
작가, 번역가
작가이미지
김석희
국내작가 번역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1988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서울대학교 불문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중퇴
책을 새로 만나고 페이지를 새로 열 때마다 다른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에, 그때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 미지의 곳에 들어서야 합니다. 그때만큼 긴장될 때도 없지만, 그때만큼 가슴이 설레는 때도 없습니다. 긴장과 설렘의 교차, 여기에 번역의 매력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매력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번역을 계속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번역가의 서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단어 탐정》은 OED와 함께한 37년 생애를 기록한 심프슨의 회고록입니다. 그와 동시에 이 책은 OED와 사전 편찬의 실제와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들여다보는 창이기도 합니다. 나 같은 번역자에게 사전은 도구 이상의 것입니다. 사전을 펼치면 단순한 뜻풀이를 넘어 사색과 상상도 펼치게 되는 것이지요. 사전 편찬자의 노고를 새삼 확인하면서, 저자와 이 책에 경의를 표합니다.
  • 고향에 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님을 지척에 모시고 있으면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이 역설적 정조의 바탕에는 세상을 살갑게 바라보는 선생의 인품이 스며 있다. 거기에 시인으로서의 존재 이유가 있을 터이니, 순동 선생을 ‘그리움의 시인’이라 불러도 좋지 않을까.

작가 인터뷰

  • 김석희 번역 대가의 손에서 재탄생한 <쥘 베른 모험소설> 시리즈
    2023.04.19.
  • [직업으로서의 번역가 ①] 김석희 “번역자가 아니라 번역가를 꿈꿔라”
    2016.06.21.

작품 밑줄긋기

p.510
카이사르 너무 재미있고 로마사에서 위대한 사람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 번역가님 제임스 헤리엇의 책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님이 만드셨다"는 언제 나오나요?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h******8 2018.07.26. 오전 12: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