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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이야기
‘예담길’ 7인의 약전(略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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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_ 문학에서 나의 길을 찾다 - 김병택 9
_ 황혼에 쓰는 자서전 - 장일홍 55
_ 나의 문학적 자화상 - 문무병 99
_ 치기와 오기 사이 - 김석희 123
_ 춤을 살다 - 김희숙 171
_ 기와공장 집 아이들 - 양원홍 221
_ 고희를 바라보는 뒤안길에서- 김석범 267

저자 소개 7

제주시에서 태어나 1978년 7월호 현대문학에서 문학평론이 천료되어 문단에 데뷔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6년에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한국 초기근대시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김수영·김춘수 등의 시와 시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30여 년 동안 시인론·시론·작가론·비평론·지역문학론·지역문학사·지역예술사·비교문학 등의 분야를 천착했다. 저서로 『바벨탑의 언어』 『한국 근대시론 연구』 『한국 현대시론의 탐색과 비평』 『한국문학과 풍토』 『한국 현대시인의 현실인식』 『제주 현대문학사』 『제주예술의 사회사』(상,하) 『현대시의 예술 수용』 『시의 타자 수용과
제주시에서 태어나 1978년 7월호 현대문학에서 문학평론이 천료되어 문단에 데뷔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6년에는 동국대 대학원에서 「한국 초기근대시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를 계기로 김수영·김춘수 등의 시와 시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30여 년 동안 시인론·시론·작가론·비평론·지역문학론·지역문학사·지역예술사·비교문학 등의 분야를 천착했다. 저서로 『바벨탑의 언어』 『한국 근대시론 연구』 『한국 현대시론의 탐색과 비평』 『한국문학과 풍토』 『한국 현대시인의 현실인식』 『제주 현대문학사』 『제주예술의 사회사』(상,하) 『현대시의 예술 수용』 『시의 타자 수용과 비평』 등이 있다. 다시, 2016년 『심상』(시)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꿈의 내력』 『초원을 지나며』 『떠도는 바람』 『벌목장에서』 등이 있다.

김병택의 다른 상품

1950 제주시 출생 1969 오현고를 거쳐 서라벌예술대학 중퇴 1985 현대문학 추천완료(단막 <제노비아>) 1990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단막 <降神舞>) 1991 희곡집 『붉은 섬』 간행(문학과 비평) 1991 대한민국 문학상 신인상 수상(희곡집 『붉은 섬』) 2000 한국희곡 문학상 수상(장막 <자기 땅에 유배된 사람들>) 2003 전통연희 창작희곡 공모 최우수상 수상(장막 <이어도로 간 비바리>) 2003 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간행(연극과인간) 2004 월간문학 동리상 수상(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2008 희곡집 『내 생에 단 한 번
1950 제주시 출생
1969 오현고를 거쳐 서라벌예술대학 중퇴
1985 현대문학 추천완료(단막 <제노비아>)
1990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단막 <降神舞>)
1991 희곡집 『붉은 섬』 간행(문학과 비평)
1991 대한민국 문학상 신인상 수상(희곡집 『붉은 섬』)
2000 한국희곡 문학상 수상(장막 <자기 땅에 유배된 사람들>)
2003 전통연희 창작희곡 공모 최우수상 수상(장막 <이어도로 간 비바리>)
2003 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간행(연극과인간)
2004 월간문학 동리상 수상(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2008 희곡집 『내 생에 단 한 번의 사랑』 간행(연극과인간)
2008 희곡집 『내 생에 단 한 번의 사랑』 우수문학도서 선정(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2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선정 (장막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
2013 희곡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간행(연극과인간)
2017 4ㆍ3장편소설 『山有花』 간행(월인)
2019 희곡집 『오케스트라의 꼬마 천사들』 간행(연극과인간)
2020 4ㆍ3희곡선집 『불멸의 영혼』 간행(연극과인간)
4ㆍ3작품집 『레드 아일랜드』 간행(월인)

장일홍의 다른 상품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국어 교사와 제주교육박물관 연구사로 재직했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15년간 민속학 강의를 했고, 제주4·3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제주의 무속신화』(1999) 『제주도 큰굿 자료집』(2001) 『제주의 민속극』(2003) 『바람의 축제, 칠머리당 영등굿』(2004) 『제주도 본향당 신앙과 본풀이』(2008) 『신화와 함께하는 제주 당올레』(공저, 2017) 『설문대 할망 손가락』(2017) 『두 하늘 이야기』(2017) 등이 있다. 현재 제주신화연구소 소장, 제주전통문화연구소 이사장, 민족미학연구소 이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국어 교사와 제주교육박물관 연구사로 재직했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15년간 민속학 강의를 했고, 제주4·3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제주의 무속신화』(1999) 『제주도 큰굿 자료집』(2001) 『제주의 민속극』(2003) 『바람의 축제, 칠머리당 영등굿』(2004) 『제주도 본향당 신앙과 본풀이』(2008) 『신화와 함께하는 제주 당올레』(공저, 2017) 『설문대 할망 손가락』(2017) 『두 하늘 이야기』(2017) 등이 있다.
현재 제주신화연구소 소장, 제주전통문화연구소 이사장, 민족미학연구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무병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김석희의 다른 상품

솔향 김희숙(率向 金姬淑)은 1955년 2월 23일 제주시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처음 무대에 올라 춤을 추었다. 제주여자중고 시절 제주춤의 개척자인 송근우 선생에게 춤을 제대로 배웠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용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주에서 무용학원을 열어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1990년에 제주도립예술단 창단에 참여하여 상임 안무장을 맡은 이후 송근우 선생의 민속춤(해녀춤·물허벅춤)을 무대 공연물로 개발하였고, 굿판을 찾아다니며 큰심방들에게 익힌 무속춤(굿춤)을 무용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그 후 민속춤과 무속춤을 종합하고 뛰어넘는 진혼무(넋풀이춤)를 창안하여, 춤
솔향 김희숙(率向 金姬淑)은 1955년 2월 23일 제주시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처음 무대에 올라 춤을 추었다. 제주여자중고 시절 제주춤의 개척자인 송근우 선생에게 춤을 제대로 배웠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용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주에서 무용학원을 열어 후진을 양성하는 한편, 1990년에 제주도립예술단 창단에 참여하여 상임 안무장을 맡은 이후 송근우 선생의 민속춤(해녀춤·물허벅춤)을 무대 공연물로 개발하였고, 굿판을 찾아다니며 큰심방들에게 익힌 무속춤(굿춤)을 무용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 그 후 민속춤과 무속춤을 종합하고 뛰어넘는 진혼무(넋풀이춤)를 창안하여, 춤꾼의 본능으로 직접 춤사위를 펼쳤다.

김희숙의 다른 상품

1959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대 영어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언론학 박사). 제주MBC에서 프로듀서로 ‘4.3’ 다큐를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연출했으며, 2010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뒤 지역 역사와 기억을 주제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1960년 군산시에서 태어나 중1 때 본적지인 제주시 건입동으로 옮겨왔다. 단국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예술경연 전공) 학위를 받았다. 1980년 연극 활동을 시작으로 예술계에 몸담아 제주예총과 제주문예재단에서 문화행정 업무를 수행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3*224*20mm
ISBN13
9788971158951

출판사 리뷰

대부분의 일은 여러 계기의 구성에 따라 시작된다. 따라서 어떤 일을 단 하나의 계기만으로 해명하려는 시도는 위험하다. 하지만 여러 계기들 가운데 최초의 계기, 또는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영향을 끼친 결정적 계기에 대해서는 주목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한 계기를 무시하고 어떤 일을 잘 해명할 수는 없다.
-김병택/ 문학에서 나의 길을 찾다

칠십 평생을 돌이켜보면, 눈물 골짜기를 지나 고난도의 산을 넘고 시련의 바다를 건너왔다. 그런데 정신 차리고 보니 모든 것은 아지랑이나 연기, 안개나 물거품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허무만 덩그러니 남았다. 그렇게 찬란했던 기억도, 무지개 꿈도 머잖아 망각의 강을 따라 흘러갈 테지만, 아! 새벽보다 황혼이 더 아름답구나!!!
-장일홍/ 황혼에 쓰는 자서전

상생이란 저승으로 가는 죽은 자와 이승에 남은 산 자가 더불어 산다는 의미이다. 이승에 미련을 남기면 저승으로 갈 수 없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일은 이승에 남아 있는 자의 몫이다. 산 자가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저승으로 보내는 해원은 상생을 위한 것이므로, 해원과 상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서로 다르면서 궁극적으로는 불이(不二)다.
-문무병/ 나의 문학적 자화상

저녁을 먹고 나면 한 시간 남짓 산책을 하는데, 시골길을 걷다 보면 이 길은 어디에선가 두 갈래로 나뉜다. 그러면 나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앞에 놓인 두 갈림길 중에 어느 쪽으로 가면 좀 더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한다. 그러면 내면에서 들리는 어떤 소리가 있다. 오늘은 어느 길로 가라고 알려주는 본능의 울림 같은 것…
-김석희/ 치기와 오기 사이

내 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한결 오롯해졌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안으로 새기는 간절함이 깊어졌다는 뜻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암 투명의 세월이 나를 그렇게 침잠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또, 그 세월을 견디며 사는 동안 새삼스럽게 만난 제주의 자연에 심취하고 감동하게 된 것도 그런 연륜의 탓이거나 덕일 것이다.
-김희숙/ 춤을 살다

인생은 흙과 같다. 질퍽하고 쉽게 무너질 것 같던 흙덩이가 오랜 불길을 견디며 단단한 기와가 되듯, 내 삶도 그렇게 구워졌다. 흙이 굳어야 기와가 되고, 기와가 모여야 지붕이 된다. 지붕은 바람을 막아주고, 비를 가려주며, 그 아래에서 사람들은 삶을 이어간다. 이제는 나도,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그늘이자 단단한 지붕이 되기를 바란다.
-양원홍/ 기와공장 집 아이들

축제가 끝난 뒤 철수하면서 ‘천만다행’이라는 말이 절로 생각났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썰렁함이 주는 절망감 속에서 순간 떠오른 발상의 조합이 때로는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연극이란 무대는 그 위에 서는 사람만이 아니라, 그 뒤를 받치는 수많은 이야기로 완성된다는 사실이야말로 진리일 것이다.
-김석범/ 고희를 바라보는 뒤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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