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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해리포터 3탄
문학수첩 20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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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K.롤링 저 靜山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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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リ-.ポッタ-とアズカバンの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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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부엉이 집배원
2. 마지 아줌마의 큰 실수
3. 구조버스
4. 리키 콜드런
5. 디멘터
6. 갈고리 발톱과 찻잎
7. 벽장 속의 보가트
8. 달아난 뚱보 여인
9. 냉혹한 패배

저자 소개 2

J.K.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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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Rowling,ロ-リング,Joanne Kathleen Rowling, 로버트 갤브레이스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수많은 상을 수상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다.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 조앤 롤링은 딸아이를 데리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무명의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이미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언제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희한한 사건이나 모험담을 꾸며내어 들려주는 등 일찍부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롤링은 엑스터 대학에서 불문학과 고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졸업한 뒤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 임시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썼다. 19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수많은 상을 수상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다.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 조앤 롤링은 딸아이를 데리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무명의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이미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언제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희한한 사건이나 모험담을 꾸며내어 들려주는 등 일찍부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롤링은 엑스터 대학에서 불문학과 고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졸업한 뒤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 임시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썼다. 199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직장마저 잃게 되자 포르투칼로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가게 되고 현지 기자와 결혼 딸 제시카를 낳았다. 3년도 되지못해 그 결혼은 파경을 맞고 그녀는 에든버러로 돌아오게 된다. 일자리가 없어 3년여동안 주당 69프랑밖에 되지 않는 생활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아가야 했던 그녀는 마침내 오래 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간에서 생각해냈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끝마치기로 결심했다. 미친듯이 글을 써낸 끝에 1996년 6월, 그녀는 마침내 원고를 완성했다. 처음 몇번은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했는데, 저작권 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을 만나게되고 그는 롤링의 책을 블룸스베리 출판사에 팔아주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아소년 해리 포터가 친척집에 맡겨져 천대받다가 마법 학교에 입학하면서 마법사 세계의 영웅이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환상소설로, 처음에는 출판사로부터 여러차례 거절당하다 서서히 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세계 최우수 아동도서로 선정되었고, 유명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호평과 각종 상을 휩쓰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리즈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되었다.

후속작인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아즈카반의 죄수』 3편은 1 년넘게 미국 [뉴욕 타임스] 일반도서 베스트 셀러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에서 1~3편의 영화판권을 샀다. 또한 2003년에 나온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역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그녀는 자선단체를 돕고자 자매편인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코믹 릴리프와 루모스를 후원),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루모스를 후원)를 썼고, 『신비한 동물 사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2016년 공동 집필한 연극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2016년 여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J.K. 롤링의 온라인 기업인 포터모어가 출범하여 팬들이 그녀의 새 글을 즐기고 마법사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됐다. J.K. 롤링은 또한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 『캐주얼 베이컨시』를 썼으며,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범죄 소설도 여러 편 썼다.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OBE),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안데르센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조앤 롤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상상에 빠져 비서직에서 두번이나 해고를 당했고 이혼도 했으며, 생활비가 없어서 정부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았고 작가 지망생이였지만 글 쓸 공간이 없어서 동네 카페의 테이블을 빌려서 글을 썼다.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로 인해 그녀는 2005년 공식 재산 집계만 1조원에 이르렀고,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4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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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15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애니모프』 시리즈, 『델토라 왕국』 시리즈, 『우주가 우왕좌왕』, 『물리가 물렁물렁』, 『아름다운 밤하늘』, 『고대 야생동물 대탐험』, 『혜성』, 『세균전쟁』,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진화하는 진화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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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62g | 153*224*30mm
ISBN13
9788983920720

책 속으로

p.114 두건을 뒤집어쓴 것이 마치 그 주위에서 공기 이외에 다른 무언가를 빨아들이기라도 하려는 듯, 가르랑거리며 길고 천천히 숨을 쉬었다. 그들 위로 강렬한 냉기가 휙 스쳐 지나갔다. 해리는 숨이 멎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냉기가 살갗 속으로 스며들었다. 가슴 속으로, 심장 속으로........

--- p.114

해그리드의 오두막에 갔던 일은 전혀 즐겁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론과 헤르미온느가 바랐던 효과는 있었다. 해리는 물론 블랙에 대해 잊은 것은 결코 아니었다. 하지만 위험한 동물 처리 위원회와의 소송에서 해그리드가 이기도록 도우려면, 노상 복수만 생각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 다음날로 그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도서실로 갔다가 벅빅 변호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잔뜩 들고 텅 빈 학생 휴게실로 돌아왓다. 그들 셋은 활활 타오르는 벽난로 앞에 앉아 습격하는 짐승들의 유명한 소송들에 대한 먼지투성이의 책을 천천히 읽으면 시간을 보냈다.

--- p.288-289

'좀 봐도 되겠니?' 맥고나걸 교수는 이렇게 물었지만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들의 손에서 파이어볼트를 잡아당겼다. 그녀는 그것을 손잡이에서부터 작은 가지들이 있는 곳까지 조심스럽게 살폈다. '흠. 그런데 아무 편지도 없었단 말이지, 포터? 카드도 없고? 어떤 말도?'

--- p.301

온몸을 망토로 감싼, 천장에 닿을 듯이 커다란 형상 하나가, 루핀 교수가 들고 있는 흔들리는 불꽃의 불빛을 받으며 문간에 서있었다.그것의 얼굴은 두건 밑에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해리의 눈이 아래쪽으로 향했다.그는 심장이 오그라드는것 같았다.

--- p.113~114

여름 방학을 보내고 해리는 단짝 친구들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3학년이 되어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아즈카반이라는 무시무시한 감옥 속에 수감되어 있던 시리우스 블래이라는 악명 높은 죄수가 탈옥한 것이다.

그는 탈옥하면서 행선지에 대한 두 가지의 실마리를 남기게 되는데, 하나는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를 물리친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공격과 같다고 생각했다는 점과, 그가 잠을 자면서 "호그와트에 있어..그는 호그와트에 있어"라고 중얼거리며 잠꼬대를 했다는 간수의 증언이 그것이다. 단 한번의 저주로 열세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의 후계자라고 여겨지는 이 탈옥자가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니자, 학교를 지키기 위해 아즈카반의 간수가 불러들여지는데...

해리포터는 마법학교의 울타리 안에서도, 주위에 온통 친구들이 있어도 절대 안전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그들 가운데에 배신자가 있기 때문이다.

'네게 할 말이 있어.'

그러나 해리가 막 말하려는 순간, 프레드와 조지가 들이닥쳤다. 그들은 론이 퍼시를 다시 한 번 화나게 한 것을 축하해 주려고 들른 것이었다. 그들이 아침을 먹으러 내려가자, 위즐리 씨는 이맛살을 찌푸리고 '예언자 일보'의 1면 기사를 읽고 있었고, 위즐리 부인은 헤르미온느와 지니에게 자신이 소녀 시절 만들었던 사랑의 묘약에 대해 말해주고 있었다. 세 사람 모두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다.

'너, 아까 무슨 말하려고 했었니?' 갑자기 생각난 듯 론이 자리에 앉으며 해리에게 물었다.

'나중에.' 퍼시가 잔뜩 화가 나서 들어오자 해리가 비밀히 말했다.

그러나 출발할 때 어찌나 혼란스러웠던지 해리는 론이나 헤르미온느에게 말할 기회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가방들과 각자의 새장 위에 앉아있는 헤드위그와 퍼시의 부엉이 헤르메스를 리키 콜드런의 좁은 계단으로 끌고 내려가 문 앞에 쌓아놓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가방 더미 옆에 놓인 버들개지로 만든 작은 우리에서 시끄럽게 으르렁대는 소리가 났다.

--- p.96f.

그리핀도르 학생들을 대하는 스네이프 교수의 무조건적인 차별이 기억에 남는다.

'조용히 해요.!'

'난 그런 걸 말해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이 수업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은 나지 네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모두들 394쪽을 펴요!'

'모두! 당장!'

'조용히 해!'

'네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한 게 이번이 벌써 두번째다.그레인저.'

'징계야. 위즐리!'

'그리고 다시 한 번만 더 내 수업 방식을 비난했다간 평생 후회하도록 만들어 줄 테다!'

--- p.223,224,225

그러나 그건 아주 잠시 동안만 보였을 뿐이었다. 망토를 뒤집어쓰고 있는 형상이 해리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손을 갑자기 까만 망토 속으로 끌어당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는 두건을 뒤집어쓴 것이 마치 그 주위에서 공기 이외에 다른 무언가를 빨아들이기라도 하려는 듯, 가르랑거리며 길고 천천히 숨을 쉬었다. 그들 위로 강렬한 냉기가 휙 스쳐 지나갔다. 해리는 숨이 멎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냉기가 살갗 속으로 스며들었다. 가슴 속으로, 심장속으로....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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