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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낭독
내 마음에 들려주는 목소리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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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 가끔 서툰 나에게
즐거운 놀이
치유의 소리
가끔 서툰 나에게
나를 사랑하는 시간
마음에서 마음으로
낭독으로 좋아지는 목소리
누우면 들리는 소리
걷고, 읽고, 웃고
쉼이 있는 낭독

2장: 귀 기울여본다
삶이 묻어나는 소리
귀 기울여본다
깊이 새겨지는 텍스트
텍스트 바라보기
침묵의 언어
나를 위한 낭독
내 목소리 확인하기
SPEECH

3장: 나에게, 낭독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츠메 소세키
어려운 글, 쉬운 글: 황현산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김용택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송정림
강아지똥: 권정생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청춘은 아름다워라: 헤르만 헤세
아홉 살 인생: 위기철
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보헤미안 스캔들: 아서 코난 도일
타원형 거울: 김내성
달을 쏘다: 윤동주
심청전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강혜정

4장: 우리들의 목소리
녹음한 목소리가 어눌하고 힘이 없어요
낭독을 하다 보면 눈물이 납니다
기교를 부리느라 내용에 집중하지 못해요
성우들은 호흡을 어떻게 연습하나요?
자꾸 글자를 틀리게 읽어요
암송의 장점이 있을까요?
목소리가 작고 떨려서 발표가 두렵습니다
북 내레이터가 되어 오디오북을 녹음하고 싶어요

5장: 30일간의 낭독
1일차~30일차

저자 소개 2

어린 시절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크게 책을 읽던 아이가 자라 서울예대 신입생 때 KBS 공채 합격으로 성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엑스파일〉의 스컬리 역,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과 〈생로 병사의 비밀〉의 내레이션으로 유명하며, 〈이누야샤〉의 금강, 〈달의 요정 세일러 문〉의 비키, 〈포켓몬스터〉의 봄이 등등 다수의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작업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 낭독》 《낭독을 시작합니다》 이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와 대중 강연, 낭독 수업 등으로 낭독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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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흔들림 없이 연기자를 꿈꾸었고, 그 생각대로 서울예대 졸업 후 2002년 KBS 공채 29기 성우가 되어 열정적인 목소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레이스 아나토미], [이프 온리], [쥬라기 공원],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외화에서 말의 맛을 이끌어내는 더빙을 맡았다. 2012년 거창국제연극제 여자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KBS 성우극회 이사이다. 연기, 강연, 낭독 봉사 등 다양한 영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만물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믿음으로 생활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70g | 115*185*13mm
ISBN13
9791190466035

출판사 리뷰

선후배로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한 두 저자 서혜정과 송정희는 성우학과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전국을 다니며 일반인들에게 낭독을 전했다. 두 사람은 모든 사람이 성우가 될 수는 없지만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입술을 떼면 새로운 공간이 열리고, 그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여행이 시작됩니다. 작품 안에서 자유로이 유영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며, 나 자신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낭독의 유익은 무얼까? 소리 내어 글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찾아온다고 저자들은 전한다.

복잡했던 생각은 가벼워지고 마음에는 좋은 글들이 새겨진다.
감성이 살아난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짓는다.
소리 내는 법을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되고, 목소리도 좋아진다.
글의 서사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주변의 소음은 차단한 채 온전히 내 소리에만 귀를 기울일 수 있다.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낭독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도구가 된다. 작가의 손끝에서 머물렀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단어를 입에 담는 일이 신선하고, 내 목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 자체만도 특별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그런 기회를 얼마나 허락했을까? TV를 보며 쉬다가, 퇴근 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집안일을 끝내고 소파에 누워 있다가, 가만히 책을 꺼내 들고 나직이 소리를 뱉어보는 모습은 멀리 있지 않다. 낭독은 우리 일상과 가깝다. 혹 목소리를 어떻게 꺼내고, 낭독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나에게, 낭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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