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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버트런드 러셀
확실한 지식을 찾아서 EPUB
박병철
살림출판사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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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러셀, 그는 누구인가?
수학은 논리학의 일부
존재, 논리로 풀다
확실한 지식을 찾아서
직접경험의 지식과 논리적 추론에 의한 지식
세계의 구조에 대한 탐구: 논리적 원자론
과학의 일부로서의 윤리학
지식의 영역 밖에 있는 윤리
이성적 시각에서 본 종교
반전, 반핵, 평화운동가 러셀

저자 소개

저자 - 박병철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자율전공학부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미국 Boston University에서 「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로 박사학위를 받음. 『비트겐슈타인』 『쉽게 읽는 언어철학』 등 다수의 저서가 있고, 『미국철학사, 1720~2000』 『30가지 철학이야기』를 번역했다. 「분석철학과 비트겐슈타인」 「자아의 언어분석」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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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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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6MB ?
ISBN13
9788952228086

출판사 리뷰

‘확실한 지식의 추구’에서 ‘인류의 고통에 대한 연민’으로,
뜨거운 신념을 삶으로 빚어낸 철학자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이요, 수학자이자 논리학자, 정치인이면서 평화운동가였던 ‘버트런드 러셀(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은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다채로운 삶을 산 인물로 유명하다. 상반된 평가들이 엇갈리지만, 적어도 그만큼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전개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러셀은 그의 자서전에 〈자신의 삶을 지배한 세 가지 열정〉에 대해 적었다. 그 세 가지는 ‘사랑에 대한 갈망’과 ‘지식에 대한 탐구’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연민’이다. 이 책은 그중에서 러셀의 두 번째, 세 번째 열정에 주목한다.
제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러셀의 첫 30여 년의 삶은 수학과 논리학을 중심으로 지식을 갈구했던 ‘철학자’로 압축된다. 하지만 전문 수학자나 논리학자가 아닌 다음에야 우리 같은 범인(凡人)들이 그의 난해한 이론들을 술술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확실한 지식의 추구’라는 키워드를 제시한다. ‘철학자’ 러셀을 움직인 강력한 동기요, 화두 또한 그것이다. ‘확실한 지식’을 찾아 수학과 논리학으로 떠난 여행! 러셀이 어떤 방식으로 영미철학에서 분석적 전통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는지를 보여주는 바로 그 여정이다.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윤리학과 종교철학에 심취한 러셀의 키워드는 다시 ‘인류에 대한 연민’으로 옮겨간다. 과학적 세계관은 일관되게 유지했으나 지식의 영역 바깥의 삶을 연구한 철학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거듭난 러셀의 삶은 결국 ‘철학자’와 ‘평화주의자’로 정리되는 듯하다. 하지만 필자가 여기에 덧붙여 책 말미에 적어놓은 일화 하나.
불가지론자이지만 무신론자에 더 가까웠던 러셀에게 누군가 묻는다. “만약 죽은 뒤에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하겠나?” 러셀의 답은 단호하다. “신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하겠다.”
철학과 수학, 논리학은 물론 거리로 나선 지식인의 삶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키워드! 그건 바로 평생 식지 않는 열정을 가졌던, 한 철학자의 ‘신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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