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arte(아르테) 2021.07.21.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추억 너머 추억에 쓴 글 _ 9

1장 너를 좋아하는 마음, 아직은 비밀이야 _ 19
2장 기다렸던 사랑과 엇갈린 우리 _ 81
3장 확실하지 않으면 입 맞추지 마 _ 131
4장 사랑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우스운 운명 _ 169
5장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풍경 _ 219
6장 내 눈 속엔 너밖에 없었어 _ 251
7장 출발점은 나와 너, 결승점은 우리 _ 305
8장 나 좋아, 싫어? _ 369

작가의 말: 사춘기가 끝나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 _ 382

저자 소개 2

마키아토

관심작가 알림신청
 
2013년 『여름날의 레몬그라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2년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인 POPO 오리지널 네트에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고, 단숨에 인기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그 후 『나는 새』(2013), 『작은 비밀』(2014), 『친애하는 공주병』(2015), 『선배』(2015), 『유성의 키스(상)』(2016), 『최후의 안녕』(2019) 등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여 구애소설의 여왕으로 불린다. 이 중 『친애하는 공주병』은 드라마로, 『선배』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한중전공)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집단 실크로드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대륙의 큰언니 등영초』『자본의 전략』『월스트리트의 반격』『이중톈 중국사 8: 한무의 제국』『이중톈 중국사 9: 두 한나라와 두 로마』『나비효과의 수수께끼』등이 있다.

한수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88쪽 | 436g | 140*205*20mm
ISBN13
9788950996185

책 속으로

“너를 잃고 싶지 않아.”
“그래서 느닷없이 프러포즈하는 거야? 레옹, 지금껏 나 좋아한다고 한 적 없잖아. 우린 사귄 적도 없고.”
“그런 과정이 중요해? 우리 둘 다 성인이잖아.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도는 잘 알지.” 그의 입가에 의미를 헤아리기 어려운 웃음기가 떠올랐다. --- p.12

고향 땅을 밟자마자 추억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사람들, 사건들, 청춘에 남겨진 그 많은 미완성들. 이미 다 잊었다고, 잊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렇게 믿고 싶었을 뿐이다.
그림자가 따라다니듯, 추억은 내가 끌고 다니는 무거운 짐의 일부분이 되었다.
애써 잊고 싶었는데 진짜로 잊지는 못했다. --- p.14

나는 아주 중요한 것을 그 추억 속에 두고 내린 게 분명해…….
지금도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데, 내 청춘 시절은 언제 이렇게 멀어졌을까. --- p.18

유자는 자라면서 점점 잘생겨졌고, 여자애들에게 연애편지나 초콜릿도 많이 받았다. 그렇다는 건, 이 부끄러운 과거가 유자에게 큰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뜻이었다. 겉으로는 왕자님처럼 말끔한 양쭝유에게 이런 과거가 있는 줄 누가 상상이나 할까! --- p.63

청이가 떠났다. 아무런 작별 인사도 없이, 결말을 앞두고 갑자기 중단되어버린 소설처럼, 내게 수많은 물음표와 끊임없는 말줄임표만 남긴 채…….
몇 년 후에야 문득 깨달았다. 사랑에선 미완성도 하나의 완성이라는 걸.
사람들은 그걸 ‘아쉬움’이라고 부른다. --- p.79

어렸을 때 내가 얘를 유자라고 부른 건, 하얗고 포동포동하니 껍질을 벗긴 유자처럼 귀엽고 보드라워서였다. 초등학교 첫 수업 시간에는 오줌을 싸고, 사생 대회에 나가는데 물감을 안 가져오고, 맨날 내 뒤꽁무니나 쫓아다니던 귀찮은 꼬마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지? --- p.103

“알아? 그럼, 너 진짜 런치 선배 좋아해? 선배랑 사귈 거야? 어느 날 청이가 돌아오면 어떡할 건데? 선배 찰 거야?” 유자는 억지로 나를 돌려세워 자신과 마주 보게 하더니 내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문제들을 줄줄 던지며 날 몰아붙였다. --- p.113

“선배, 저 한 번도 선배를 청이 대신으로 여긴 적 없어요. 하지만 선배도 날 좋아한다면 나한테 작업 걸어도 돼요. 내가 만약 넘어가면, 그때 나한테 키스해요.” --- p.124

달빛 아래, 가만히 내려뜬 유자의 눈동자는 검고 깊었다. 이토록 가까운 거리에서 나와 시선을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초점은 살짝 갈피를 잃은 듯 보였다. 살포시 열린 입에서 나온 뜨거운 숨결이 내 얼굴로 쏟아졌다. 긴장했는지 온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간 듯했고, 숨 쉴 때마다 검은 셔츠 깃 아래 드러난 아름다운 쇄골이 오르락내리락했다. --- p.130

“누가 누구한테 잔인하게 군 게 아니야. 사람은 살면서 언제고 버리고 버림받는 일을 겪게 돼. 그걸 감당하는 과정에서 더 강해지는 법을 배우는 거야.” --- p.151

고개를 드니 청이가 뚫어져라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눈 밑에는 따뜻한 웃음기가 퍼져 있어, 다정한 그 눈빛에 왠지 모르게 쑥스러워졌다. 진짜 망했다. 조금도 나답지 않잖아. 내 뻔뻔함이 왜 청이 앞에서는 자꾸 고장 나지? --- p.214

어렴풋이 누군가 나를 안아 올려서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부드럽고 다정하게 내 얼굴의 눈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그래, 나 아직 너 사랑해.”

--- p.296

출판사 리뷰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 100만 뷰 ★ 국내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설렘 폭발 대만 청춘 로맨스


★★★ 카카오페이지 독자들의 찬사 ★★★
· 내가 딱 원하는 느낌, 여름날 시원한 배경에 청량한 음료수 느낌.
· 글이 이렇게 따뜻한데 인기가 없다면 그게 이상한 거죠.
· 풋풋한 사춘기 시절의 짝사랑을 정말 잘 녹여낸 것 같아요.
· 상큼한 레몬 향기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여름날의 풋풋한 추억 같은 글.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구애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대만 작가 마키아토의 화려한 데뷔작 『여름날의 레몬그라스』가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작품은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며 단숨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책 제목에 쓰인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해 계속 엇갈리고, 마침내 함께하게 된 뒤에도 둘이 함께하는 미래가 행복할 것이라 믿을 용기가 없어 손을 놓아버렸다가 다시 그 손을 잡을 용기를 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유년기와 청춘을 통과하며 이들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 시간 앞에서 추억이 빛을 잃을 때,
현실이 서로 잡은 두 손을 떼어놓을 때…….
사랑을 지키려면 ‘행운’에 기대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_마키아토


오랜 후에야 문득 깨달았다.
사랑에선 미완성도 하나의 완성이라는 걸.
사람들은 그걸 ‘아쉬움’이라고 부른다.
추억을 영원히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아쉬움이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왕샤오샤와 도무지 속을 드러내지 않는 도도한 반장 청이, 왕샤오샤에 대한 마음을 ‘우정’으로 무장한 채 늘 곁을 듬직하게 지켜주는 소꿉친구 유자. 작가의 손끝에서 생동감 있게 탄생한 인물들이 유년기부터 청춘 시절까지 관통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읽어가는 동안, 독자들도 이들과 함께 각자 마음속의 ‘그 시절’을 한 발 한 발 다시 걸어보게 되고, 내 곁의 누군가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 대만 독자들의 찬사! ★★★
· 후회 없는 청춘을 위해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책.
·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이처럼 생생하게 그려내다니!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어른들, 혹은 첫사랑을 동경하는 소년·소녀들에게 강력 추천!
· 이 책을 읽는 내내 그 시절의 내가 책 속에서 되살아났다.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주어 고마운 책.

리뷰/한줄평22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3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