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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을 키우는 작은 도시들
창조적 장소만들기와 브랜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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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서문

1장 작은 도시, 큰 도전
서론/작은 도시에 대한 주목/작은 것의 장점/휴먼스케일로 돌아가기/소도시가 경쟁에서 이기는 법/큰 꿈을 만드는 소도시/창조적인 장소만들기 방식/장소만들기의 요소/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책의 개요/이 책의 차별성

2장 한정된 자원으로 기회 만들기
서론/도시 자원 분석을 위한 틀/희소자원에 대한 경쟁: 규모는 중요한가?/도시화에서 도시성으로의 이동?/공공공간과 도시 어메니티/차별성의 유지: 문화, 여가, 행사의 역할/사람과 인재/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행사들/도시 자원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결론

3장 장소만들기의 분주한 과정
세계화 과정과 소도시/25년 후, 우리가 가야 할 곳/소도시의 이해관계자들/행사의 핵심, 비전 개발하기/공통된 비전에 필요한 영감 찾기/장소만들기 파트너십 구축하기/도시계획 vs 프로그래밍

4장 협업의 기술: 외부의 협력자 찾기와 관계 유지하기
새로운 사고방식으로서의 협업/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위하여/스헤르토헨보스의 네트워크 개발/국제적인 지식 네트워크: 보스 연구 보존 프로젝트/에프텔링-유산 네트워크: 보스 체험/브라반트 미술관 네트워크: 보스 그랜드투어/장소만들기 관점의 네트워크/협력의 이점/지식 네트워크의 구축/네트워크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위치 선정/결론

5장 거버넌스: 정책을 실행하는 기술
서론/경제적 과제: 자원의 유인/거버넌스: 권능을 부여하는 체제/프로그램 거버넌스/네트워크 거버넌스/사업 수행 체제의 발전/리더십/실행의 유연성/결론

6장 소도시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하기
서론/장소 브랜드 구축하기/브랜드 개발하기/이야기가 필요한 도시/스헤르토헨보스 이야기하기/웰컴 홈, 히에로니무스!/비전에서 브랜드로/결론

7장 영향과 효과: 보상과 비용 산출
서론/기대 효과 설정/프로그램의 효과 측정/변화의 측정/지표 찾기/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통합/문화적 효과/비용 산출/프로그램 유치 비용/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무형의 비용/평가의 문제/결론

8장 속도 조절: 좋은 ‘장소만들기’를 위한 기다림
서론/변화를 위한 시간/적절한 타이밍 찾기/문제 상황에서 끈기 있게 버티기/다년도 문화 프로그램의 구성/시간을 창조하는 작은 도시/결론

9장 다른 도시를 위한 시사점: 스헤르토헨보스의 결정적 성공 요인
서론/결정적 성공 요인/스헤르토헨보스로부터의 시사점/정치적 의지와 장기적 비전/장소만들기 플랫폼 구축/잠재적 위험요소/다른 장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칙/결론: 도시권에서 변하고 있는 소도시의 위상

저자 소개 9

그렉 리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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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 Richards

네덜란드 브레다 대학(Breda university)의 장소만들기와 이벤트학(Placemaking and Events) 및 틸뷔르흐 대학(University of Tilburg)의 여가학(Leisure Studies) 교수이다. 수많은 국가의 중앙정부, 관광공사, 도시 및 지역의 다양한 장소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리안 다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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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Duif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스헤르토헨보스에서 ‘보스500 프로그램(Bosch 500 Programme)’의 디렉터였다. 그녀는 관광, 문화유산, 도시마케팅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네덜란드 관광청(Netherlands Board of Tourism & Conventions)과 브라반트 관광청(VisitBrabant)에서 관광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서비스산업의 입지특성과 외국인직접투자 주제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정책개발팀장을 역임하였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 산학부단장, 비전센터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산업클러스터 학회 회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문예진흥기금, 문화관광축제, 기획재정부 각종 사업 평가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현재 지역문화진흥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글로컬문화와 공감사회, 지역브랜딩, 융합콘텐츠, 문화기반 도시재생 등을 연구하고 있다. 『생태사회를 위한 통합적인 접근』(2020), 『서울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서비스산업의 입지특성과 외국인직접투자 주제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정책개발팀장을 역임하였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 산학부단장, 비전센터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산업클러스터 학회 회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문예진흥기금, 문화관광축제, 기획재정부 각종 사업 평가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현재 지역문화진흥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글로컬문화와 공감사회, 지역브랜딩, 융합콘텐츠, 문화기반 도시재생 등을 연구하고 있다. 『생태사회를 위한 통합적인 접근』(2020), 『서울의 문화발전소:홍대앞』(2018), 『서울의 공간경제학』 (2018) 등을 함께 집필하고 『세계경제공간의 변동』을 함께 번역했다. 최근에는 논문 “Strategy and Social Interaction for Making Creative Community:Comparative Study on Two Cities of Crafts in South Korea(2020)”, “Korea’s cultural industry clusters 20 years on: evolving policy and practice (2020)” “K-Pop Strategy Seen from the Viewpoint of Cultural Hybridity and the Tradition of the Gwangdae”(2017)의 저자로 활동하는 등 수십 여 편의 다양한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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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 저서: 『경제지리학: 제도주의적 접근』(공역), 『서울의 공간경제학』(공저), 『창조도시를 넘어서: 문화개발주의에서 창조적 공동체로』(공저) 외 연구 분야: 경제지리, 문화산업론, 공간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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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BK21FOUR 4-Plus 미래국토공간 혁신 교육연구단 연구원 연구 분야: 경제지리, 의료지리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SSK연구교수 연구 분야: 경제지리, 산업집적론, 문화콘텐츠산업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문화정책, 콘텐츠 투어리즘, 문화적 장소, 지역브랜딩, 미술사콘텐츠의 기획과 개발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미술융합콘텐츠연구 소장, 한국미술사교육학회 이사, 인문콘텐츠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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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SSK연구교수 연구 분야: 지역개발, 도시경제, 고용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부연구위원을 거쳐 2022년 공주교육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역균형발전, 산업클러스터, 지역혁신 및 지역 회복력 등이다. 주요 역서로 『큰 꿈을 키우는 작은 도시들: 창조적 장소 만들기와 브랜딩 전략』(공역, 2021) 등이 있다.

허동숙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56g | 152*225*18mm
ISBN13
9788962919080

출판사 리뷰

네덜란드의 작은 도시 스헤르토헨보스의 꿈

네덜란드의 항구도시 로테르담은 2001 유럽문화수도 프로그램 조성을 위해 “Rotterdam Is Many Cities”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 여기에는 모든 도시에는 그 크기에 상관없이 업무의 도시, 여가의 도시, 문화의 도시, 낮의 도시, 밤의 도시, 이민자·여행자·예술가의 도시처럼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네덜란드 중세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2001년 당시 2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경험은 보스의 사후 500주년이 되는 2016년에 스헤르토헨보스(‘s-Hertogenbosch)라는 네덜란드의 작은 도시에서 전시회가 개최되는 계기가 되었다. 로테르담은 네덜란드에서 비교적 큰 도시이고, 보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보스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15년이나 지난 후에 스헤르토헨보스라는 훨씬 작고, 발음하기도 어려운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이 도시는 예술 도시로서의 명성도 없었고, 마땅한 자원도 없었으며, 심지어 보스의 작품조차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가디언(The Guardian)》이 기적이라 평가했던, 즉 스헤르토헨보스가 뚜렷한 수단도 없이 어떻게 세계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것은 창조적인 장소만들기가 어떤 방식으로 소도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은 스헤르토헨보스의 경험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른 도시의 사례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현재 상황에서 작은 도시들이 재고해야 할 점을 문화 전략 중심으로 성찰하고, 작은 도시가 지향해야 할 점을 제시해 준다.

실용적인 정책 안내서

이 책은 장소만들기의 주요 요소들을 규정하고, 큰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낸 소도시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소도시의 장소만들기와 장소 브랜딩 과정을 순차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25년 이상 축적된 장소만들기와 도시 마케팅 지식을 기반으로 도시를 사례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시사점을 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1장 ‘작은 도시, 큰 도전’에서는 소도시가 경쟁에서 이기는 법, 창조적인 장소만들기 방식, 장소만들기 요소 등 정말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기초적인 주제로부터 시작하여 2장 ‘한정된 자원으로 기회 만들기’에서는 소도시가 가진 제약을 돌파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3장 ‘장소만들기의 분주한 과정’에는 소도시의 이해관계자들, 공통 비전에 필요한 영감 찾기 등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이 채워져 있다. 4장 ‘협업의 기술: 외부의 협력자 찾기와 관계 유지하기’에서는 협업, 파트너십, 네트워크 개발 등 실무에 도움될 만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데, 라이벌 관계의 파트너를 적절히 활용하는 경험은 굉장히 디테일하면서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이라서 놀랍고 즐겁기까지 한 부분이다.
5장 ‘거버넌스: 정책을 실행하는 기술’에서는 자원을 유인한다거나 권능을 부여하는 체제, 리더십을 설명한다. 6장 ‘소도시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하기’에서는 장소 브랜드 구축, 개발 등에 관한 이야기로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7장 ‘영향과 효과: 보상과 비용 산출’에서는 프로그램의 효과와 평가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한 부분에서 성과가 없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더 수익을 올린다거나 하는 도시 프로그램의 묘미를 엿볼 수 있다. 8장 ‘속도 조절: 좋은 장소만들기를 위한 기다림’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기획에서 실제 진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떠올리며 본다면 꽤 재미있는 장이 될 것이다. 적절한 타이밍 찾기, 문제 상황에서 끈기 있게 버티기 같은 부분은 국내 상황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법한 상황이다. 9장 ‘다른 도시를 위한 시사점’으로 마무리되는 이 책은 유럽의 사례를 통한 소도시 발전 전략을 정리해 주는 한 권의 친절한 가이드라인이 된다.
세계화 시대 신자유주의 도시개발 전략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도시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거대도시에 둘러싸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작은 도시들의 도전과 성공을 다루는 이 책은 현재 상황에서 작은 도시들이 재고해야 할 점을 문화전략 중심으로 성찰하고, 작은 도시가 지향해야 할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문화도시, 유휴공간, 장소만들기 등에 집중하고 자치분권을 강조하는 우리의 도시 정책에도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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