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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너, 기다리는 나에게
그를 떠나보내는 길
하혜련
바른북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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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에세이 top2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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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잃어버림을 자각하며

상황을 제대로 받아들여야 했다
인연의 끝과 시작은 예측할 수 없다
천국이 있다면…
몸의 부분을 잃음에 대하여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좋은 이별이 있을까?
형제와 가족의 떠남에 대하여
운명이 아니면 설명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시선보다 나의 시선이 괴로웠다
고독한 시간들

Part 2. 슬픔을 감당하며

모든 감정이 솟구쳐 오를 때
차라리 욕을 하세요
심호흡을 하세요
고요함을 배워가는 날들
한없이 불안한가?
그들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어
슬픔이 없어질까? 삶이 그대로인데…
무엇을 잡아야 살 수 있을까?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평범한 삶 속 위대함을 이해하다

Part 3. 나아가기로 작정하는 단계
- 일상을 보살피고 삶으로 나아가며

함께인 삶!! 나만 그러지 않구나
배움이 힘이 된다
내리는 비에도 지지 않고
내가 그리는 무늬를 직접 결정해봐
책의 지도를 만들면서 읽어보기
우정으로
첫 번째 매듭이 되어준 책
글쓰기에 관하여
* 그때의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

Part 4. 끝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기다림을 희망으로 안으며
- 그리움을 기다림으로 바꿔보며…

그대, 리셋해보시오
인생은 어차피 이해할 수 없는 모순투성이
인생은 어차피 이해할 수 없는 모순투성이 2
인생이여, 삶이여
우리는 어떻게든 만날 거야
너 자신의 본연의 힘을 기억해
그리움은 그리움만으로 채워진다
소원을 말하다. 그곳이 어디든…
시간을 떠나보내면서 새로운 약속을 만든다
독백적 책 읽기의 흔적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어릴 적엔 서점 주인과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치과의사가 됐다. 서울 송파동과 하남 덕풍동에서 일을 했다. 언제나 열정이 넘쳐 과잉이 문제지만 솔직한 삶을 살고 싶다. 작가를 꿈꾸며 글을 적어보기 시작한 지는 5년이다. 첫 책으로 책 읽기를 기록한 『떠난 너, 기다리는 나에게』를 썼다. 병원엔 다정한 치료가 넘치고, 원장실 서재는 늘 책으로 꽉 차 있으며, 할머니가 되어도 발치를 하고, 글에 매달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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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32*200mm
ISBN13
9791165454913

출판사 리뷰

한 치과의사의 아픔에 갇혀 있던 6년간의 시간 동안 만들어진 책 읽기의 기록들. 한 권 한 권일 뿐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그녀만의 책 지도가 생겨났다.

상실과 죽음과 떠남과 같은 이전과 이후가 나눠지는 큰 사건을 경험한 이에게 잠시 의지할 디딤돌로서 힌트가 될만한 책들을 소개한다.

동생의 갑작스러운 실종사건으로 감정의 바닥까지 내려간 그녀가 책을 읽고 정리함으로 삶의 기쁨을 회복하며, 무기력이 아니라 힘써 나아가며 기다리는 약속의 단계까지 다시 상승해가는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갑작스럽게 코너의 자리에 몰린 그녀가 처음엔 비밀스러운 울음을 울 수밖에 없다가 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새벽의 어느 순간 놀라운 책의 위로를 받았다. 언젠가 어디서든 다시 만나리라는 영원한 약속을 믿기까지의 그녀의 시간들이 책을 통해 흐른다.

Part 1에서는 [잃어버림을 자각하며]
Part 2에서는 [슬픔을 감당하며]
Part 3에서는 [나아가기로 작정하는 단계]
Part 4에서는 [끝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기다림을 희망으로 안으며]으로 구성되어 있다.
잃어버린 대상을 다시 만날 수 없어 아팠던 고백들이 고독함과 무기력에서 나아가기로 작정하는 단계로 바뀔 때까지 책들이 쌓여갔다.

그녀를 살렸던 책들이 모여 있는 책이다.
그녀의 ‘독백적 책 읽기’의 순간들을 특별한 시간들로 묶어 정리했다.
안타까운 그리움은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약속으로 바뀌었다.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을 믿는 당신에게
그토록 간절한 사랑의 대상을 잃어버려 외로운 당신에게
책의 한 조각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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