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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권교체 플랜
고성국, 이정현, 서정욱 3인의 진단과 전망
글통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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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정권교체, 어떻게 가능한가(3인의 대담)

대선 승리 가능한가
좌파와 우파, 무엇이 다른가
좌파의 약점을 잘 아는 사람
YS가 무섭다
좌파 후보와 혁명적 수단들
허수아비 문재인과 386운동권의 실체
유권자 인식 변화와 지지층 확보 전략
좌파의 갈라치기에 맞선 통합 전략
헌법의 실천과 캐치올 catch-all 전략
개헌 논의 어떻게 볼 것인가
윤석열 X파일 실체와 네거티브 대응
야권 대선후보와 경선 규칙
자유우파진영의 역할
정당개혁과 현인 회의
컷오프 방식과 인재의 활용
부정선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부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안
- 고성국 박사와의 대화

3부 정세 전망과 캐치올 전략
- 이정현 전 국회의원과의 대화

4부 권력비리 청산과 정권심판 방향
- 서정욱 변호사와의 대화

저자 소개 3

1958년 대구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시절, 유신체제를 경험한 뒤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정치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5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정치 평론가로 입지를 굳힌, 현실감 있고 실행 가능한 평론의 선구자이자 정치 평론계의 구루다. 그는 KBS〈추적 60분>, CBS <시사자키-오늘과 내일>, tvN <빨간 의자>, 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정치 평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수십
1958년 대구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시절, 유신체제를 경험한 뒤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정치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5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정치 평론가로 입지를 굳힌, 현실감 있고 실행 가능한 평론의 선구자이자 정치 평론계의 구루다.
그는 KBS〈추적 60분>, CBS <시사자키-오늘과 내일>, tvN <빨간 의자>, 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정치 평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수십 년간 특유의 현실성과 정곡을 찌르는 평론으로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3월,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변은 그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티브로서 소신 있고 독창적인 정치 평론가 모델을 만들어 내는 데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했다. 자유 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을 향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국민 개개인에게는 자유 민주주의의 책임 있는 국민으로서 ‘어떻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인가’를 독려하는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은 그의 정치 평론가 40년의 결정체다. 탄핵과 함께 이 나라의 훼손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잡고,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그들의 정체를 철저히 해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개인과 국가의 정변적인 비극을 어떻게 돌파하고 넘어서서 궁극의 목표에 이를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았으며, 지나간 잘못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을 실었다. 현재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는 84만 명의 구독자와 1억 7천 뷰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리는 진보 가슴은 보수 당신은 어느 쪽인가?》(킹덤북스, 2021), 《고성국의 정치 평론 그리고 정치》(실크로드, 2020),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철수와영희, 2007)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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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교인 동국대 석좌교수다. 자신을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질경이’라고도 하고, ‘모진 바닷바람을 맞아도 돌 틈에서 기어코 꽃을 피우는 海菊’으로 불리고 싶다고 한다. 3선 국회의원에, 당 최고위원 2번에, 당 대표와 청와대 정무, 홍보 수석을 지냈지만 그것은 고점이고 거친 바다에 내동댕이 처지는 정치판 롤러코스트를 탄 사나이라고 말한다. 보수와 진보 둘 다(both)이고 둘과 다른(different beyond) catch all party를 지향한다. 그는 그것을 중도라고도 말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법고시(38회), 행정고시(40회, 국제통상직)에 합격한 이후 영남대 로스쿨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지금은 법무법인 민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KBS,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와 기획재정부, 한국전력, 서울시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 TV조선, 채널A 등 종편과 고성국tv, 이봉규tv, 고영신tv 등에 출연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공정과 법치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5*20mm
ISBN13
9791191965018

만든이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21-09-09
? 책 소개 『2022, 정권교체 플랜』은 3인의 대담집이다. 고성국 박사·이정현 전 국회의원·서정욱 변호사는 2016년 대통령 탄핵 이후 조성된 주·객관적 정세와 역량을 진단하고, 2022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할 방안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대담집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정권교체, 어떻게 가능한가’는 좌·우의 분석, 문재인 정권의 실체, 유권자 인식 변화와 지지층 확보 전략, 보수우파의 캐치올 전략, 네거티브와 부정선거 대응, 개헌 논의, 대선후보와 경선 규칙, 자유우파진영의 역할 등을 다루고 있다. 2~4부는 개별 인터뷰 내용이다. 고성국 박사는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안’, 이정현 전 국회의원은 ‘정세 전망과 캐치올 전략’, 서정욱 변호사는 ‘권력비리 청산과 정권심판 방향’을 주제로 다뤘다. 우파와 좌파의 기준을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냐 대한민국과 싸우는 사람들이냐’라고 말하는 저자들은 2022년 대선이 단순한 여야의 경쟁이 아닌 대한민국의 명운을 두고 싸우는 체제전쟁이라 말한다.

책 속으로

“4년 전에 탄핵당할 때 우파 사람들은 박근혜 개인에 대한 탄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체제탄핵’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좌파들이 수십 년간 숨겨온 발톱을 드러내 박근혜 대통령을 트집 잡아서 체제탄핵을 해버린 것입니다. 좌파들은 정권을 잡은 다음에 바로 자유우파를 괴멸시키는 작업에 들어갔는데, 당시 자유우파는 체제탄핵 성격을 잘 몰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좌파는 어떤 경우에도 그런 식의 진영논리를 함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십 년간 대한민국을 전복하겠다, 좌경화시키겠다, 공산주의사회로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암약해 왔고 때를 기다리고 목숨 걸고 감옥에 갔다 왔던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p.17

“좌파들의 총이익, 전체이익의 관점에서는 이재명이 선택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문재인 대깨문 세력의 개별이익과 상충됩니다. 이재명은 문재인 대깨문 세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가차 없이 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좌파들의 계급성이나 당성, 혁명노선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파가 문재인 심판론만 순진하게 주장하다가는 이재명이 심판한 ‘버려진 문재인’을 우리가 심판하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 p.29

“문재인 정권이 어떤 면에서는 긍정적인 기여도 했다고 봅니다. 알게 모르게 존재해 왔던 급진 과격세력들이 자신들의 실체를 스스로 전부 드러내 보였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사회주의의 이념과 사상에 충실하고 이를 구현하려는 인사들이 엄연히 존재함을 국민은 문재인 정권에서 분명하게 목도했을 것입니다. 지극히 일부이고 소수였겠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는 그러지 못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운동권 세력이 국정을 사실상 주도하면서 국민은 급진 과격세력의 정치 실체를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 p.38

“이번 대선은 20~30대와 60대 이상이 손을 잡고 40~50대 전교조 세력과 대립하는 양상으로 유권자 지형이 변화한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이 생기고, 종편의 토론을 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정치적인 뚜렷한 주관을 갖게 됐습니다. 이 사람들 다수가 중도로 변했습니다. 중도 50% 속에는 20~30대 대부분이 속해 있다고 봅니다.”
-- p.40

“코로나19 이후 집안에 일찍들 귀가하다 보니까 가족끼리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화를 해보니 먹고 살기 바쁜 40, 50대 부모가 보기에 20, 30대 자식들이 자기 주관과 소신이 강하고 정치에 대한 입장이 명확한 것을 확인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있다 보니까 이익투표 + 가족투표가 되면서 20, 30대 자식들의 입장을 부모가 따르는 투표 성향으로 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중도가 늘면서 20, 30대 목소리가 커지는 이런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 p.42

“좌파의 갈라치기 전략에는 통합 전략으로 맞서야 합니다. 통합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경제·사회적 통합 전략과 정치적 통합 전략이 있습니다. 경제·사회적 통합 전략의 핵심은 ‘중산층 육성론’입니다. 먼저 ‘중산층 강화’라는 계급 노선을 확실하게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중산층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경제, 복지 육성정책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는 포용적 통합정치로 나가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국민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는 정치 담론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 p.47

“극단적이고 과격한 좌편향만 아니면 이념적으로 전부 catch-all party, 캐치올 파티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토니 블레어의 ‘제3의 길’처럼, 메르켈이 했던 기민당과 사민당 연정처럼, 마크롱이 하는 극좌와 극우를 뺀 앙마르슈,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합과 연정처럼 포괄정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3당 합당도, DJP연합도, 노무현-정몽준 연합도,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선거연합도 결국 캐치올입니다. 자신을 갖고 캐치올 전략을 추진해 간다면 이것이 중도혁명입니다.”
-- p.50

“상대의 네거티브가 경선 과정에 나왔을 때 가장 아픈 것은 내부 경쟁자가 동조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것은 공작으로 몰아 대응하면 되지만 내부에서 나오면 상대방은 가만히 앉아서 득을 보는 것입니다. 보수우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이런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못된 버릇을 단단히 고쳐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내에 존재할 수 없도록 당 내부에서 지지자들이 출당시켜야 합니다. 당 내부에 수류탄 깐 사람은 아예 대선후보에서 탈락시켜서 출전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군대에서도 내부에서 총질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당내 네거티브에 대한 경쟁자들의 동조는 꼭 막아야 합니다.”
-- p.69

“경험적 연구를 보면, 진보와 보수, 정당에 대한 지지 등 정치의식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소득수준 등이 있습니다만 그중 가장 중요한 변수로 ‘집단적 경험’을 꼽습니다. 특히 막 정치의식이 형성될 무렵인 10대 후반과 20대 초중반에 어떤 집단적 경험을 했느냐가 그 사람의 정치의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지금의 40대는 10대, 20대 시기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IMF사태를 겪고, 갑자기 아버지가 실직하고 학원을 나가지 못했던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노무현의 죽음과 ‘뇌송송 구멍탁’ 광우병 사태를 겪었습니다. 지금의 20대는 그러한 집단적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10대 후반과 20대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경험했을 뿐입니다. 새로운 세상이 올 거라고 기대했는데 문재인 정권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p.129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인간은 아버지의 죽음은 빨리 잊어도, 재산의 손실(che la perdita del patrimonio)은 잊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국민은 자기의 재산, 먹고 사는 문제, 민생의 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내 재산을 약탈한 정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급소는 부동산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던 문재인도 부동산 문제만큼은 “죽비 맞았다.”라는 식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래도 정책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부동산 정책으로 국민의 재산권이 엄청나게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 p.228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에서 ‘최선의 복수는 적들과 다르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정치보복으로 사람만 잡아넣었습니다. 계속 복수만 했지, 국정을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기본적으로 좌파와 다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야별로 좌파들이 망쳐놓은 부분을 정상화해서 다르게 하는 역할이 주가 돼야 하고, 그 과정에서 비리와 부패가 드러나면 외과 수술하듯이 환부만을 도려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가진 나라를 정상화하는데 우파는 전력을 기울이고, 그 과정에서 비리나 부패가 나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처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사와 복수가 전부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개혁이 진정한 복수이고, 그것이 좌파와 차원이 다른 차별화라고 봅니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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