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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양장
강정규김종민 그림
키위북스(아동)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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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1941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이 추천되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야학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잡지 『시와 동화』를 내고 있습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로 봉사하며 인사동 인문학 교실에서 매주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첫 시집으로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를 펴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짱구네 집','병아리의 꿈','돌이 아버지' 등이 있다. 현재 크리스찬 신문사에 재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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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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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20년 넘게 여러 그림책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림책 전문 서점인 ‘사슴책방’을 운영하고 있고 그림책 강의도 1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경주를 그리는 마음》이 있고, 그린 책으로 《토끼, 너!》 《우리 같이 걸어요 서울 성곽길》 《영하에게는 작은 개가 있어요》 《소 찾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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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78g | 250*210*12mm
ISBN13
979119174818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엄마야 누나야,
아버지를 그리던 슬픔을 달래주던 노래


정식이의 아버지는 애타는 가족들의 마음도 모르고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이 책에 등장하는 일본 형사의 끄나풀로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일제강점기로, 정식이의 아버지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나선 것입니다.

정식이는 이 이야기를 지은 동화 작가 강정규 선생님의 어린 시절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강정규 선생님도 어렸을 때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았던 시절, 강정규 선생님의 아버지는 만주에 계셨습니다. 그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엄마야 누나야〉는 아버지를 그리던 슬픔을 달래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기회 있을 때마다 부르는 이 노래에는 ‘아버지’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 옛날 기억 속에도, 노래 속에도 없는 아버지. 이러한 아버지의 부재가 바로 상상의 씨앗이 되어 ‘뒷문 밖에는 해마다 갈대꽃이 만발하는데, 낮이나 밤이나 아버지를 기다리는 엄마와 오누이’의 이야기를 짓게 된 것입니다. 마음을 위로하는 구슬픈 노랫말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엮어낸 애틋한 가족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부록에는 김소월 시인과 대표 작품, 그리고 지등, 봉창, 정화수 등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 속 우리말의 뜻풀이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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