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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머리에

발간사

1부/
삼부자 마라톤_ 엄문용
엿 이야기_ 강정규
새엄마의 자장가_ 최자영
명품 간고등어_ 조창희
호랑이도 무섭지 않아_ 장지혜
안동 아저씨와 완동이_ 이창식

2부/
이상한 감사_ 박승일
짹짹이네 크리스마스_ 엄기원
발등에 떨어진 돌_ 임현진
피피와 어린양 세모_ 한상남
안녕, 상상 숲 오두막_ 이내경
머털이와 민돌이_ 우성희

3부/
사직공원의 기도하는 사마귀_ 정선혜
마스크와 민들레_ 류재하
다리에 비가 내려요_ 김찬양
도끼로 바늘 만들기_ 이명희
연꽃 이야기_ 장인찬
모습은 달라도_ 장재옥
너를 만나고 싶었어_ 나 영

저자 소개 20

1957년부터 해바라기 문인회 활동. 배재중·고등학교 교사·한국선명회 음악원 원장 역임, 한국기독교서회 이사장·한국찬송가공회 회장·미국 Midwest 대학교 총장· 대한기독교교육협회 대표 역임, 미국 South Carolina 주립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 졸업(MSW), 미국 Midwest University에서 기독교교육박사 학위 받음(DCE)
1941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이 추천되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젊은 시절 야학운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잡지 『시와 동화』를 내고 있습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이사로 봉사하며 인사동 인문학 교실에서 매주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첫 시집으로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를 펴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짱구네 집','병아리의 꿈','돌이 아버지' 등이 있다. 현재 크리스찬 신문사에 재직중입니다.

강정규의 다른 상품

1985년 《소년》에 동화 「기장떡」으로 등단. 저서 『아파트의 도깨비』, 『즐겁게 춤을 추다가』, 『큰길 빵가게』 외 다수. 서울문예상·대한민국 예술상 등 수상. 월간 《새벗》, 《여학생》 편집기자·강남문인협회부회장 역임. 현재 한국문인협회·아동문인협회·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기독교문인협회·여성문인회·이대문인회 이사

최자영의 다른 상품

1989년 어린이 찬송가 작사 공모 당선으로 등단. 월간 아동문학상 신인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아동문학작가상, 대한민국동요대상, 영남아동문학상, 박경종 아동문학상, 찬송가 203장 작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역임. 감리교 원로목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좋아해, 지금까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아빠의 선물」로 5·18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할머니는 왕 스피커』,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고마워, 살아 줘서』,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 배우 이윤지가 낭독한 『이야기 365』(공저),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공저),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아주 먼 옛날 작달막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장지혜의 다른 상품

권정생 선생이 종지기로 머물렀던 안동일직교회 목사로 목회를 하며, 한국문인협회, 한국기독문인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동화를 창작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빌뱅이 언덕 꽃삼만데』,『동금동산』,『별이 된 동화 할아버지』,『새벽 종소리에 담긴 이야기』 등이 있다.

이창식의 다른 상품

1963년 《소년》지에 동시 추천 완료로 등단. 장편동화집 『금빛 양지를 찾아』, 『쌀들의 합창』, 단편동화집 『나라 사랑한 전자석』, 『반창고 붙인 아스팔트』 외 동화·동시집, 설교집, 전자책 등 100여 권의 저서 있음. 쟝폴싸르트르 문학상·순리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대상·목양문학상·광나루문학상·한중합동문학상 옹달샘문학상·강원아동문학상 등 수상
1937년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고장 동해안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사범학교(지금의 교육대학 전신) 학창 시절에 시인이신 최인희, 황금찬 은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에 뜻을 두었습니다.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 당선으로 문인이 되어 지금까지 한평생 동시 ·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기와 염소」 「삼월의 기차여행」 등 동시집 21권, 「이상한 청진기」 「숙제 없는 학교」 등 여러 동화집을 냈습니다. 그리고 한정동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 · 부
1937년 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고장 동해안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사범학교(지금의 교육대학 전신) 학창 시절에 시인이신 최인희, 황금찬 은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에 뜻을 두었습니다.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 당선으로 문인이 되어 지금까지 한평생 동시 ·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아기와 염소」 「삼월의 기차여행」 등 동시집 21권, 「이상한 청진기」 「숙제 없는 학교」 등 여러 동화집을 냈습니다.

그리고 한정동아동문학상, 펜문학상, 한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 · 부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 · 편찬심의위원, ·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 국제펜 한국본부 심의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엄기원의 다른 상품

동화 작가 겸 동화 구연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1990년에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94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목포 KBS의 [어린이 만세]라는 동화 구연 코너를 진행했고, 색동 어머니회 제10회 동화구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송파도서관, 성동정보문화센터, YMCA, 극동대학교를 비롯한 각 대학의 유아교육과에 동화 구연 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KBS '한국이 보인다'에서 인기그룹 god에게 동화 구연을 지도하는 등 EBS, 재능방송 등의 매스컴에도 다수 출연했다
동화 작가 겸 동화 구연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1990년에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동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94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목포 KBS의 [어린이 만세]라는 동화 구연 코너를 진행했고, 색동 어머니회 제10회 동화구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송파도서관, 성동정보문화센터, YMCA, 극동대학교를 비롯한 각 대학의 유아교육과에 동화 구연 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KBS '한국이 보인다'에서 인기그룹 god에게 동화 구연을 지도하는 등 EBS, 재능방송 등의 매스컴에도 다수 출연했다.

대표작인 『오감 태교동화』는 다섯 가지 감각, 오감을 테마로 한 25편의 동화를 모은 태교 동화집이다. 다채로운 감각적 자극을 통해 엄마와 아빠가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들려준다. 그 밖의 저서로는『이야기 서동요』가 있다.

임현진의 다른 상품

1991년 《아동문예》로 등단. 전국 마로니에 백일장 장원. 『웃음 찾은 개미 마을』, 『크리스마스 냄새』, 『세상에서 가장 힘센 돌멩이』 외 30여 권의 저서와 12권의 전자책 있음. 한국대경문학 강남문학상·색동회전국동화구연대회 금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이사장. 대경문학이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운영위원
서울예술대학ㆍ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1993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고, 이듬해 문화일보 ’94 동계작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어요. 동화집 「서영이 짝꿍은 이티」 「하나, 둘, 셋, 김치!」 「다람이와 다롱이의 나들이」 「물 위의 발레리나 소금쟁이」 「수달아 안녕」 「목련반 아이들」 「하늘 밑 우리 집」 등을 출간했어요. 2005년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아가를 위하여」 「인어공주 시집가는 날」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세상의 빛이 되기를」 「사랑하는 친구에게」 「아이야, 너는」 「섬마을 그 아이」 「
서울예술대학ㆍ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1993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고, 이듬해 문화일보 ’94 동계작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어요. 동화집 「서영이 짝꿍은 이티」 「하나, 둘, 셋, 김치!」 「다람이와 다롱이의 나들이」 「물 위의 발레리나 소금쟁이」 「수달아 안녕」 「목련반 아이들」 「하늘 밑 우리 집」 등을 출간했어요. 2005년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아가를 위하여」 「인어공주 시집가는 날」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세상의 빛이 되기를」 「사랑하는 친구에게」 「아이야, 너는」 「섬마을 그 아이」 「내 마음 속의 나무 한 그루」 등 여러 편의 동시에 곡이 붙여져 동요로 불리고 있어요. 2012년 교육방송(EBS) 라디오 문학상 공모에 희곡이 당선되어 희곡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이내경의 다른 상품

2015년 중편동화 「달려라, 허벅지」로 푸른문학상을 수상했고,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 푸른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씽씽 달려라, 허벅지』, 『예나는 천사』(오디오북), 『달려가기는 처음』, 『하마가 사라졌다』, 『하트쿠키』, 『천사동물병원의 수상한 사람들』, 『떼쟁이, 요셉을 만나다』 등이 있습니다. 『하마가 사라졌다』가 ‘2017 청소년북토큰도서’, 『기다려, 오백원!』이 ‘2021 진천의 책’ 아동부문도서, 『공룡 목욕탕』이 ‘2022 고성 올해의 책’ 그림책부문도서, 『열 살, 도덕경을 만나다』가 ‘2023 음성의 책’ 아동부문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성희의 다른 상품

서울 사직공원 근처 사직동에서 태어나 매동초등학교와 풍문여중고를 다녔다. 1981년 <아동문학평론>에 평론으로 등단하였고 1999년 <아동문학연구> 신인문학상을 받아 동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유년동화연구’로 석사학위를 ‘한국기독교아동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독서대학 전임교수, 한국교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한국독서치료학회 독서심리상담사 슈퍼바이저로 현재 동심치유연구소 소장으로 그림책과 동요를 활용한 독서치료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 중이다. <저서> 『초롱이, 방긋 웃으려 왔어요』, 동수
서울 사직공원 근처 사직동에서 태어나 매동초등학교와 풍문여중고를 다녔다. 1981년 <아동문학평론>에 평론으로 등단하였고 1999년 <아동문학연구> 신인문학상을 받아 동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다. 성신여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유년동화연구’로 석사학위를 ‘한국기독교아동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독서대학 전임교수, 한국교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한국독서치료학회 독서심리상담사 슈퍼바이저로 현재 동심치유연구소 소장으로 그림책과 동요를 활용한 독서치료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 중이다.
<저서> 『초롱이, 방긋 웃으려 왔어요』, 동수필집 『엄마가 딸에게 주는 사랑의 편지』 (문공사)-소년조선일보 추천도서 평론집 『한국아동문학을 위한 탐색』 (청동거울, 제10회 방정환문학상 수상), 서평집 『내 아이가 꼭 읽어야할 좋은 책』 예영커뮤니케이션, 2005. 공저 동심치유의 영한 동시집,『다롱이꽃』 코람데오, 2002, 이론서 ;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 , 『시치료의 이론과 실제』, 『발달적 독서치료를 통한 독서치료』 『상호작용을 통한 독서치료』 (공저;학지사)외 다수 월간잡지《창조문예》에 Q&A로 진행하는 한국의 제1세대 아동문학가 작가론 연재발표 중.

정선혜 의 다른 상품

1990년 《아동문학》 동화, 《문학공간》 동시로 등단. 저서 『마스크와 민들레』 등 26권 있음. 한국기독교문학상 등 수상.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사상과 문학》 자문위원, 《상록수문학》 후원회장,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고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및 한국문인협회 한국전통문학연구위원
1997년 월간아동문학사와 1998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저서 『천국 소망 가지고』, 『하나로 마음 다해』, 『구름은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율동과 함께 찬양의 나라로』 외 다수. 도 교육위원회 노래 경연대회 교육감상·동시부문 신인작품상·고운노래 우수상·창작동요제 동상·창작동요제 노랫말 우수상·희망창작동요제 은상 등 수상
1998년 「믿음의 문학」에 동시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한국기독교문인협회,한국아동문학회,한국문인협회,울산재능시낭송협회.한국동요문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아동문학대상(본상), 아름다운글문학상, 오늘의작가상, 한국기독교문학상등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집 「웃음 도돌이」와 「고사성어로 알아보는 세상이야기」가 있고, 어린이들과 함께 부를 동요, 고운 노랫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명희의 다른 상품

1998년 《믿음의 문학》 시 부문 신인작품상, 2004년 월간 《문학공간》 동화부문 신인 추천. 한국문인협회 성동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KAICAM) 목사
2003년 《기독공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10년 새벗문학상. 2019년 대한민국아동 문학대상 본상 수상

이나영

나영(본명 이나영)은 2008년 아동문학 전문지인 『아동문학세상』에서 『나는 들바』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어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별똥별떨어지면 스마일』로 당선했다. 그녀는 생후 100일 경, 연탄가스 중독으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자신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글을 쓰는 일이라 생각하며 작가의 꿈을 키워 왔다. 그래서 대학을 문예창작과로 택하였다. 처음에는 소설을 쓰고 싶었지만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동화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신문 및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장편동화를 여러
나영(본명 이나영)은 2008년 아동문학 전문지인 『아동문학세상』에서 『나는 들바』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이어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별똥별떨어지면 스마일』로 당선했다.

그녀는 생후 100일 경, 연탄가스 중독으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자신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글을 쓰는 일이라 생각하며 작가의 꿈을 키워 왔다. 그래서 대학을 문예창작과로 택하였다. 처음에는 소설을 쓰고 싶었지만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동화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원으로 신문 및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장편동화를 여러 권 출간하였다. 작품집으로 장편동화 「햇살 왕자」(2015), 「푸른 눈의 세상」(2018), 「달리다 쿰」(2023), 단편집 「별똥별 떨어지면 스마일」(2021), 공저 「안녕, 상상 숲 오두막」(2022), 그림동화 「나는 들바」(2008) 등이 있다.

어린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힘을 얻는다는 그녀는 동화를 쓰며 희망을 찾고, 자신이 더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주는 동화가 나영이 추구하는 작품 세계이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운영이사(2021~현재)

2023 어린이문화대상 신인상
2022 제13회 아름다운 글 문학상
2010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별똥별 떨어지면 스마일』
2008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 『나는 들바』

장편동화 「달리다 쿰」(2023), 「푸른 눈의 세상」(2018), 「햇살 왕자」(2015)
단편집 「별똥별 떨어지면 스마일」(2021)
그림동화 「나는 들바」(2008)
공저 「안녕, 상상 숲 오두막」(2022)

나영의 다른 상품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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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문인협회는 1967년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로 출범(초대명예회장 전영택, 회장 주태익)하여, 1994년 제27회 총회에서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개칭했다. 그리고 2019년 7월 21일 자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출범하게 되었다. 그동안 연간집 『기독교문학』 41호를 발간하였고, 『한국교회 절기시 사전』, 『한국 기독교문학 대표작(시)』, 『한국기독교문인협회 50년사』, 사랑을 주제로 한 시집 『사랑은 저렇듯 끝이 없어라』, 수필집 『다시 더 사랑하기』 등을 편찬하였다. 사업으로는 문학사랑방, 정기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문인협회는 1967년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로 출범(초대명예회장 전영택, 회장 주태익)하여, 1994년 제27회 총회에서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개칭했다. 그리고 2019년 7월 21일 자로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로 출범하게 되었다. 그동안 연간집 『기독교문학』 41호를 발간하였고, 『한국교회 절기시 사전』, 『한국 기독교문학 대표작(시)』, 『한국기독교문인협회 50년사』, 사랑을 주제로 한 시집 『사랑은 저렇듯 끝이 없어라』, 수필집 『다시 더 사랑하기』 등을 편찬하였다. 사업으로는 문학사랑방, 정기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 기독교문학을 대표하는 본 협회는 시, 소설, 평론, 희곡, 아동문학, 수필 등의 분야에 속한 기성 문인 25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52*224mm
ISBN13
9791191797077

책 속으로

“산속 헤집고 다니는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 가스총을 들고 다닌단다.”
대숲 연못가 할아버지가 마스크 끈을 팽팽하게 조이며 덧붙였어요.
“나 간다! 신종 코로나19가 코로 들어가지 않도록 오두막에 콕 들어가 있어!”
어디선가 뿌연 미세먼지가 날아와 숲을 덮기 시작했어요. 이런 날은 새들도 둥지에서 나오지 않아요. 어미 새에게 맛있는 먹이를 받아먹으며 신나하는 아기 새들의 환호성이 한 번씩 들려올 뿐이에요.
그럴 때마다 나는 아저씨가 생각나요. 아저씨가 빨리 돌아오셨으면……. 생각에 잠겼을 때, 또박또박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어요.
‘신종 코로나19라는 괴물인가?’
용케 먼지를 뚫고 온 괴물은 정원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었어요. 나는 먼지 속을 뚫어져라 바라보았어요. 그러자 차츰 괴물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신종 괴물이 아니라 꽃구름 무늬 옷을 입은 아기 노루였어요!
─ 꽃구름 무늬 아기 노루야, 어서 와!
나는 살짝 꼬리를 흔들며 인사했어요. 하지만 아기 노루는 내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곧바로 걸어와 오두막 안을 살폈어요. 그러더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어요.
─ 어? 왜 우는 거야?
─ 나도 엄마 아빠와 이렇게 멋지고 안전한 오두막에서 살았더라면….
─ 너도 멋진 걸! 너처럼 꽃구름 무늬 옷을 입은 동물이 어디 그리 흔한 줄 아니?
─ 우리 엄마 아빠는 사냥꾼들이 놓은 덫에 걸려 잡혀간 뒤 소식이 끊겼어….
─ 뭐? 그게 정말이야?
─ 산속 동물들을 산 채로 잡아서 신종 바이러스 백신 실험실에 몰래 팔아넘긴대.
─ 살아있는 동물을 실험실에 가둬놓고 괴롭혀? 누가 그런 끔찍한 일을?
─ 지금도 사냥꾼들이 곳곳에 숨어서 우릴 쫓고 있어. 너도 조심해….
아기 노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어디선가 날카로운 외침이 들려왔어요.
─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너마저 사람들에게 잡혀가려고 그래?
아기 노루의 눈빛이 고라니와 마주쳤어요. 아기 노루는 고라니를 따라 재빠르게 산등성이 너머로 사라졌어요.
대숲 연못가 할아버지가 올라와 저녁밥을 주었어요. 하지만 나는 멍한 눈빛으로 맥없이 앉아있었어요.
“왜 밥 생각이 없나? 상상이가 왜 이리 맥이 빠져있어? 여기도 누가 왔었나?”
─ 누가요? 누가 또 왔어요?
나는 이번에야말로 신종 괴물을 놓치지 않겠다는 기세로 벌떡 일어섰어요.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쯧쯧.”
할아버지가 혀를 차며 발걸음을 돌렸어요. 그때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려왔어요.
─ 앗! 할아버지? 할아버지 괜찮으세요?
수풀이 우거진 샛길에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고 낯선 포수가 멀리 있는 꽃사슴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어요. 나는 재빨리 원을 그리며 오두막에 둘둘 감겨있던 목줄을 길게 풀어냈어요. 그리고는 샛길로 뛰쳐나가 큰소리로 짖었어요. 그 바람에 꽃사슴이 낌새를 채고 도망쳤어요.
포수가 둘러맨 망태 안에는 토끼가 기절해 축 늘어져있었어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죽어가는 토끼를 보자 갑자기 분노가 확 솟구쳤어요.
─ 헉! 낯선 괴물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포수님이었군요? 나는 포수의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졌어요.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똥개야?”
─ 똥개라뇨? 난 천연기념물 토종 삽사리예요! 덤벼라, 덤벼!
“이것 놔! 신종 바이러스 백신 실험에 살아있는 약재가 필요하대서 조금 가져가려는데 왜 이래?”
-내가 모를 줄 알아요? 포수들이 마구 총질을 해대는 바람에 새들이랑 동물 친구들이 다들 놀라서 이사 가 버렸다고요!
“박쥐가 젤 문제라지? 새인 척, 동물인 척, 둔갑하면서 여기저기 붙어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박쥐가 젤 사고뭉치라는데 이사 갔다니 내 덕이 크다, 커! 그렇지?”
─ 동물을 해치지 않으면 동물도 인간을 해치지 않아요!
“너 따위가 뭘 안다고 개소리야? 무식한 똥개 주제에!”
─ 무식은 포수님에게나 어울리는 이름이죠? 나는 조상 대대로 귀신과 나쁜 괴물을 물리쳐온 삽살개! 힘센 상상력을 가진 삽살개 상상이라고요!
나는 겅중 뛰어올라 포수가 둘러멘 망태 끈을 날카로운 이빨로 뚝 잘라냈어요. 순식간에 망태가 땅바닥으로 털썩 떨어졌어요. 그러자 기절해 축 늘어져있던 토끼가 깨어나 눈을 반짝 떴어요.
─ 토끼야, 도망쳐! 다시는 붙잡히지 않게, 멀리멀리 도망쳐, 어서!
내가 포수를 가로막고 있는 동안 토끼가 잽싸게 도망쳤어요.
“어? 이놈 봐라! 남의 포획물까지 가로채려고? 너 도둑개 아냐?”
그때 산을 다 내려간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다시 올라왔어요.
“내 이럴 줄 알고 되돌아왔지. 약초 싹쓸이해가는 것도 모자라이젠 산속 동물들까지 싹쓸이해가려고? 어림없다, 이 나쁜 놈들!”
할아버지가 포수를 크게 꾸짖었어요. 나는 날카로운 이빨로 으르렁거리며 포수를 공격했어요. 뒷걸음질 치며 가스총을 쏘아대는 포수에게 달려들어 소맷자락을 콱 물었어요. 그제야 포수는 가스총을 버리고 줄행랑쳤지요.
“우리 상상이가 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구나! 용감하게 잘 싸웠다!”
─ 할아버지! 이젠 제가 앞장서서 우리 산속 친구들을 지킬 거예요.
나는 이제 졸지도 않고 낮에도 오두막 주위를 살펴요. 서향나무는 다시 가지를 뻗고 꽃잎을 피워 은은한 향기로 지구촌 소식을 배달해 주지요.
─ 사람들이 아직도 헛소문에 속아 산속 동물들을 함부로 잡아먹고 몰래 팔기도 하는 모양이야.
─ 우리 오두막을 숲속 식물과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주로 만들까? 신종 괴물들이 얼씬도 못하는 안전한 방주로!
서향나무와 머리를 맞대고 이런저런 상상을 할 때마다 아저씨가 생각나요.
‘상상력은 힘이 세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상상으로부터 나온다!’
내게 용기를 주시던 아저씨처럼 나는 이 세상 모든 친구들에게 힘센 상상력을 선물하는 삽살개 상상이가 될 거예요. 그래서 매일 오두막 앞에서 아저씨를 기다리며 이렇게 외쳐요.
“안녕, 상상 숲 오두막!”
그러면 “상상아! 상상아!”, 내 이름 부르며 아저씨가 금방이라도 달려오실 것만 같아요. 꽃구름 무늬의 노루도, 꽃사슴도, 안타깝게 사라진 고라니와 토끼도 다시 돌아올 거라는 상상이 깊고 푸른 산속 오두막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동화는 사회, 자연, 사람들과의 다양한 갈등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찾게 해주며 밝고 맑고 경쾌하게 해주어서 사랑의 문학, 수양의 문학, 치유의 문학이라 합니다. 그래서 동화는 아이부터 어른과 노인까지 즉,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문학 장르입니다.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 그런 소중한 비밀이 이 동화 속에 깃들어 있어요. 우리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를 읽으며 소중한 삶의 비밀을 함께 찾아보지 않겠어요?
(이명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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