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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자의 시간
2. 담 위의 고양이 3. 숨바꼭질 4. At home 5. 노을 지는 해변 6. 강 건너 저편 7. 언덕 위 소녀 8. 봄날의 라이딩 9. 해변에서 러닝 10. 낚시꾼과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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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행복
내 방식대로 나를 돌보는 시간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곤 합니다. 담벼락의 귀여운 고양이를 보며 미소 지을 때,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파도가 부서지는 해변을 따라 달릴 때 우리는 멀게만 느껴졌던 행복이 내 곁에 있었음을 깨닫곤 합니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슬로우어스 작가의 기록을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 보세요. “늘 기다렸어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누군가를. 하지만 그 누구도 나의 마음을 채워 주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나와 다르게 행복해 보이기만 했어요. 나도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고 싶었죠. 그래서 가면을 쓰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내가 가면을 쓴 줄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부러워했지만 나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았어요. 가면 속은 덥고 답답했거든요. 어느 날, 잠시 혼자가 되었을 때 답답한 가면을 벗어 보았어요.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꽤 좋았어요. 행복이란 그리 거창한 게 아니었죠. 얼굴에 스치는 기분 좋은 작은 바람,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from 슬로우어스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서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