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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는 세상의 말과는 달리, 실제 우리의 삶은 타인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인간의 이런 습성을 보고 인간이 사회적 동물 중에서도 초사회적 동물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경험하는 희로애락 중 대부분이 관계에서 기인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좋은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를 통해 내가 지금까지 맺었던 관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돌아보는 과정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 p.2 관계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외로움과 분노, 좌절과 실망감, 죄책감과 무력감 등 관계에서 불편한 감정을 경험하는 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불쾌한 감정들을 억누르고 외면하는 대신, 그 감정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들어 봐 주세요. 그 목소리 속에서 내가 관계에서 진짜 바라는 것들을 찾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 p37 내가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 생각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랄게요. 관계에서 상대를 바꾸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우리는 우리 자신만 바꿀 수 있을 뿐이죠.(물론 그것도 쉽지 않지만요!) 어떤 관계든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나를 먼저 이해해야 해요. 그러니 앞으로도 사람들 속에 있는 자기 자신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관찰하길 기원할게요. --- p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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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
작가 서밤의 응원과 함께하는 “관계”에 대한 마음 상담 30일 다이어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2. 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는 지금까지 맺었던 관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편안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로 구성하였다. 1부 ‘관계와 맺고 있는 관계’에서는 내가 맺고 있는 관계를 돌아본다. 내가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관계 속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생각해봄으로써 관계를 이해하고 나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관계, 불편하고 불쾌한’에서는 불쾌한 감정들에 담긴 나의 속마음을 읽고 내가 관계에서 진짜 바라는 것들을 찾아 본다. 외로움과 분노, 좌절과 실망감, 죄책감과 무력감 등 관계에서 불편한 감정을 경험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불편한 감정을 억누르고 외면하는 대신 그 감정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들어 보자. 3부 ‘관계, 소중하고 특별한’에서는 나를 지켜주고 성장시켜 주는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장 가까운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때 우리 삶은 더욱 만족스러워진다. 나와 다정함을 주고받는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들을, 나에게 가장 다정할 나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괜찮아지려고 노력하기보다,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도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기를. 그리고 자신을 조금만 더 소중히 여기며 작은 성취에도 큰 목소리로 스스로 축하하기를. 작가의 다정한 응원이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곳곳에 숨어 있다. 별처럼 반짝이는 당신이 다 타버려 재가 되지 않고 오래오래 반짝이기를. 작가는 이번 다이어리 시리즈를 통해 무심코 흘러가 버리는 오늘 내 마음의 한 조각을 가벼이 여기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달의 시간 동안 나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것만으로도 내일을 꿈꿀 자신감과 희망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실패는 도전의 증거라고 말하며 자신을 북돋우는 작가는 더 잘해보려 노력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무기력과 번아웃이 우리를 집어삼키지 않도록 임상 심리를 전공하고 심리상담센터와 마음에 집중하는 팟캐스트, 인스타툰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3권의 다이어리에 쏟아냈다. 괜찮으면 괜찮은 대로, 괜찮지 않으면 또 괜찮지 않은 대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자신을 기특해하며 잘 돌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은 이 다이어리를 통해 당신이 부디 진짜 내 마음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과 어쩌면 내 속에 이미 있었을지 모를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와 24시간 붙어 있는 나와의 관계가 편안해지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한결 더 부드러워질 수 있을 거예요.” _『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2. 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