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rologue
144 박사 1 145 박사 2 146 박사 3 147 박사 4 148 박사 5 149 경력 단절 1 150 경력 단절 2 151 경력 단절 3 152 안다 1 153 안다 2 154 안다 3 155 안다 4 156 안다 5 157 안다 6 158 가난 1 159 가난 2 160 가난 3 161 가난 4 162 가난 5 163 가난 6 164 가난 7 165 가난 8 166 시대유감 1 167 시대유감 2 168 시대유감 3 169 도전 만화 1 170 도전 만화 2 171 도전 만화 3 172 도전 만화 4 173 도전 만화 5 174 징후 1 175 징후 2 176 징후 3 177 징후 4 178 징후 5 179 징후 6 epilogue 도전은 쉽지만 성공은 힘든 시대 |
이대양
닥터베르의 다른 상품
|
일도 육아도 성공적인 것 같은 닥터와 닥터,
그들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 3년간의 ‘육아 휴학’을 마치고 학업에 복귀한 베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고군분투 끝에 드디어 박사 학위를 취득하지만, 곧바로 경력 단절의 벽에 부딪힌다. 이번 5권에서는 공학박사인 아빠 베르가 웹툰 작가에 도전하게 된 이야기부터, 일과 육아 모두 완벽한 것만 같은 닥터 베르와 닥터 안다의 어린 시절 이야기, 그때와는 너무도 달라진 지금 시대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박사와 의사, 왠지 어려움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을 것 같은 닥터와 닥터의 어린 시절에도 각자의 아픔과 고뇌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의 성장기에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까? 한편 그 경험만으로 아이를 키우기에는 너무나도 달라진 지금 시대. 키즈카페, 스마트폰, 동영상 콘텐츠,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모든 환경이 급변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할까?! ‘나 때’와는 너무 다른 이 시대, 레서가 살아갈 미래는 또 어떤 모습일까? 놀이터 대신 키즈카페, 자본력이 승리를 결정하는 팽이 싸움, 아이들의 장난감 1호 스마트폰, 외출할 때 필수인 마스크…. 요즘 아이들이 자라나는 지금은 ‘나 때’와는 너무 다르다. 세상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지만 그 변화 속에서 부작용도 분명 발생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 유튜브를 강타했던 ‘엘사 게이트’. 엘사 게이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행위를 하는 영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온 사건이다. 배후에 대한 추측은 다양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아이 혼자 힘으론 이런 콘텐츠의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세상엔 유익한 콘텐츠도 참 많다. 이 시대, 요즘 엄빠는 육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아이와 손을 잡고 걸어야 하는 시기라면 인터넷 속에서도 손을 잡아 주세요.”라고 베르는 말한다. 아울러 “기적적인 신기술도 좋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새로운 곳을 가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대였으면 좋겠다. 어린아이들이 바이러스나 코로나 같은 단어를 몰라도 되는 그런 미래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베르의 작은 바람은 육아 피플뿐만 아니라 이 시대 모든 이들의 마음과도 같을 것이다.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 총 36화를 묶어낸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5권은 공학박사 학위 취득에 성공한 베르가 웹툰 작가에 도전하게 된 과정, 안다의 어린 시절과 베르의 어린 시절 이야기, 그에 따른 시대 변화의 감회와 아빠 베르의 건강 적신호 징후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을 단행본에 맞게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 독자 추천평 - 난 딩크족인데 왜 계속 읽고 있는 거지? - 어디 가서도 듣지 못할 전문적인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그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 아… 이 양반 드립이 아주 공학적이야. - 박사라 그런가. 드립도 남다르다. - 이거 처음에 봤을 때도 너무 슬펐는데 오늘도 너무 슬퍼요ㅠㅠㅠ - 아 진짜 버스 안에서 울 뻔했다… 이 만화… - 육아빠는 희귀하지만 박사 중도포기 육아빠는 더 희귀하고, 중도포기 후 재도전하는 육아빠는 국내 1명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습니다. 닥터베르는 전설과 같은 존재입니다. |
|
닥터베르는 학부생 시절에도, 대학원생 시절에도, 그 이후까지도 나를 놀라게 한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 중 한 명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다재다능한 제자가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소식을 들고 올지 기대가 된다. - 조희찬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
|
닥터(Dr.)와 닥터(Ph.D)가 만나서 정보와 근거에 충실한 육아 만화를 그렸다. 자료의 충실함으로는 적수를 찾기 힘든 작품.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내용까지 총망라하는 유익함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강력 추천! - 고일용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는 많은 육아하는 아빠들에게 교과서가 되었고, 특히 출생신고의 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부 가정 아이들의 상황을 널리 알려 법과 제도가 개선되는데 도움을 준 고마운 웹툰입니다. 앞으로도 뜻 깊은 발걸음 응원하겠습니다. - 김지환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의 품 대표)
|
|
국립중앙도서관에서 ISNI(국제표준이름식별자) 업무를 담당할 때, 닥터베르 작가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말씀하셨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단행본이 드디어 출간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재미와 웃음 속에서 작가님의 따뜻함으로 위로 받길 바랍니다. 작가님을 만나고 문학, 학술, 음악, 미술, 영화 등 모든 창작, 제작, 실연 활동과 관련된 개인 및 단체의 공적신원(Public Identities)에 부여하는 ISNI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습니다. ISNI에 가장 많은 창작 분야와 역할을 갖고 싶다는 소설가이자, 공학박사이며, 작곡가이자 웹툰 작가인 닥터베르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이현주 (문화체육관광부 사서사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