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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말 |
| “바울서신: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를 내면서 | 1장 ≫ 로마의 역사를 통해 본 교회의 시작 2장 ≫ 바울운동-새로운 차원의 하나님 나라 운동 3장 ≫ 차별 없는 공동체 4장 ≫ 그리스도 안에 5장 ≫ 바울과 묵시문학 6장 ≫ 그리스도의 몸, 몸(소마)의 신학 7장 ≫ 바울, 교회의 신학 8장 ≫ 의인론, 선택, 하나님의 주권 9장 ≫ 바울과 권력 10장 ≫ 바울의 체포, 옥중생활,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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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다
성서는 긴 역사를 통해 일어난 삶의 치열하고 다양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호소와 외침들이 녹아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갖는 다양한 패러다임과 역동성은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를 예시하고 또 조명해 줍니다. 그러한 예시와 조명을 통해 오늘 우리가 처한 역사에서 야훼 하나님의 분명하신 섭리와 경륜의 방향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지배자적 관점으로 오염된 성서 바로잡기 이 책은 지배자적 관점에서 왜곡된 성서이해의 틀을 제거하고 민중의 눈으로 성서를 읽어내는 강좌를 담았습니다. 이 강좌를 통해 우리는 바른 성서 신앙, 성서 속 야훼 하나님과 예수님을 새로운 눈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 그러므로 바울은 역사적 예수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파고 들어가는 것 보다 지금 현존하는 존재인 우리가 예수와 어떤 관계를 맺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예수의 역사적 십자가가 내면적이고 신앙적인 자기 혁신의 십자가가 된다. 예수께서 행하신 역사적 사건이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사람을 예수의 삶과 실천 가운데로 끌어온다. 그런 의미에서 이 바울의 고백은 역사적 예수를 종교화하고 신앙화할 수 있는 중요업적이다. 예수의 삶과 실천이 이천년과 지구 반 바퀴의 시공을 초월해서 나의 문제로 다가오게 만든 것이다. -“바울서신: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를 내면서 중에서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시리즈] 『오경-야훼 신앙의 맥』, 『역사서-새역사를 향한 순례』, 『왕국시대 예언자-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포로기와 그 이후 예언자-위기 속에서 대안을 찾다』, 『지혜문학-신앙의 새로운 패러다임』, 『복음서(상)-역사적 예수와 그의 운동』, 『복음서(하)-몸의 부활, 산 자들의 부활』, 『교회의 출발, 제국을 넘어서-바울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