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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치
양장
코리 안이호백 그림
재미마주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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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Cori Ahn,이현석

숙명여자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뉴욕대(NYU) 영어 교육 석사와 브라운대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와 보스턴의 공립 도서관에서 십여 년간 한국어 스토리 타임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보스턴의 한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김치'라는 이름의 강아지 덕분에 이렇게 김치 이야기 그림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 이름은 김치’ 동화책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의식주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어린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이호백은
숙명여자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미국 뉴욕대(NYU) 영어 교육 석사와 브라운대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와 보스턴의 공립 도서관에서 십여 년간 한국어 스토리 타임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보스턴의 한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김치'라는 이름의 강아지 덕분에 이렇게 김치 이야기 그림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 이름은 김치’ 동화책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의식주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어린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이호백은 그림책 작가이자, 이 책을 낸 출판사 도서출판 재미마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쓴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은 90년대 말에 나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가 쓰고 그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전 세계 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우수도서, 스웨덴 어린이 도서협의회가 수여하는 피터팬 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들어간 미국에서 발간된 『비빔밥 Bee Bim Bop』(린다 수 박 글: 뉴 베리상 수상 작가)은 지금도 미국의 주요 아시안 스토리 그림책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그림의 예술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어린이책 만들기의 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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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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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이자, 출판사 도서출판 재미마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쓴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은 90년대 말에 나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가 쓰고 그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전 세계 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우수도서, 스웨덴 어린이 도서협의회가 수여하는 피터팬 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들어간 미국에서 발간된 『비빔밥 Bee Bim Bop』(린다 수 박 글: 뉴 베리상 수상 작가)은 지금도 미국의 주요 아시안 스토리 그림책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그림의 예술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재미있고 자
그림책 작가이자, 출판사 도서출판 재미마주의 대표입니다. 그가 쓴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은 90년대 말에 나와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가 쓰고 그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전 세계 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뉴욕타임스 우수도서, 스웨덴 어린이 도서협의회가 수여하는 피터팬 상을 수상 한 바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들어간 미국에서 발간된 『비빔밥 Bee Bim Bop』(린다 수 박 글: 뉴 베리상 수상 작가)은 지금도 미국의 주요 아시안 스토리 그림책 스테디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의 진실성과 그림의 예술성을 가치 있게 보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어린이책 만들기의 철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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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52g | 216*260*8mm
ISBN13
97911859969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가족. 이야기는 이 가족의 삼 남매 자녀 중 큰 딸 미나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어느 날 공원 한쪽에서 누군가 '김치'를 외친다. 미나네 식구는 곧이어 강아지 한 마리를 보게 되고, 이 강아지의 이름이 바로 '김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호기심 많은 미나는 어떻게 강아지 이름이 김치인지 이 강아지의 주인인 미국인 커플에게 다가가 묻는다. 사연인즉슨, 학창 시절 이 커플은 친구들과 우연히 한국 여행을 할 기회가 있었다. 처음 가 본 한국이지만 멋진 관광지와 서울의 옛 골목들을 다니며 이 두 커플은 한국과 친해지기 시작하는데, 식사 때마다 등장하는 향기가 좀 낯설고 강한 '김치'란 음식을 놓고 서로 먼저 먹어보라고 권하면서 둘이 더 친해지기 시작한다.

한국 여행에서 꽃피운 사랑으로 둘은 미국으로 돌아와 얼마 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자기들의 인연은 한국의 '김치'란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란 추억을 갖고 있었기에, 결혼식 피로연 때도 김치를 소개한다. 이때 결혼식을 찾아온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김치란 음식에 매료된다. 결혼 후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하여 새로운 식구로 삼은 캐빈과 배치 부부는 이 강아지 이름을 지어 주는 과정에서 '김치'란 이름에 춤을 추며 반응하는 이 강아지를 보며 다시금 '김치'와의 인연을 확인하게 된다.

김치 가족의 이런 사연을 들려주는 과정에서 미나네 식구와 친구가 된 김치네 식구. 이후 이 두 가족은 가족 파티에 서로를 초대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마지막 장면은 미나의 막넷동생 윤이의 돌잔치에 김치네 식구가 찾아와 한국에서 보내온 김치 한복을 강아지에게 입혀주고, 한국의 특별한 ‘돌잡이’ 행사를 같이하고, 사진도 같이 찍는 모습. 서로 다른 두 문화가 김치라는 음식과 강아지에 의해 만들어진 인연으로 더 큰 행복을 쌓아가는 모습들이다.

출판사 리뷰

『내 이름은 김치』를 쓴 코리 안(Cori Ahn) 작가는 보스턴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입니다. 이 이야기는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뛰어넘는 작가의 실재 체험 속에서 피어난 '트루 스토리'(True Story)입니다. 어느 날 공원에서 '김치'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와의 만남, 그리고 작가의 가족들과 이 강아지 주인 커플 식구와의 만남이 이야기의 주제입니다. '김치'라는 말 한마디가 두 가족의 우정을 만들어낸 것이죠.

이런 우연한 만남 뒤에는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의 오래된 맛과 정서에 얽힌 스토리가 깔려 있습니다. 조선 왕조 500년의 숨결이 남아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 이곳저곳에 스민 문화의 향기와 여행지에서 맛보게 되는 한국의 음식문화, 그리고 가족을 이루고 새로운 ‘강아지’ 식구를 입양해 행복을 가꾸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이야기 뒤에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타인에게 애정을 가지고 다가가는 순수한 발걸음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꾸밈없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있기에 두 문화는 즐겁게 만나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내 이름은 김치' 동화책 속에는 이런 모든 이야기들이 다 녹아 있습니다.

“얇은 그림책 한 권 속에 녹아들어 간
두툼한 휴먼 드라마”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영상이나 소설 같은 언어로 풀어낸다면, 한 시간이 넘는 영화이거나 두툼한 책 한 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림책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로 2003년 뉴욕타임스 선정 우수 그림책 상, 2012년 피터팬 상(스웨덴 어린이도서협의회 선정)을 수상한 이호백 작가의 그림으로 그려진 이 그림책은 이런 두 문화의 만남, 그리고 그 문화적 교감이 가져다준 사랑과 행복의 모든 이야기를 편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로 감상하며 간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미국의 한 공원 속 피크닉 장면, 김치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장면, 인사동의 기념품 숍 장면, 한정식 밥상의 모습, 미국의 소박한 결혼 피로연 모습 등 다채로운 이미지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합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하여 파티를 열어 주고, '김치'라는 이름을 지어 주는 과정과 이 이름에 즐거워하여 치어리더처럼 멋진 춤을 선사하는 강아지의 모습.

그런데 이 강아지는 이 책의 시작에서 끝날 때까지 아이들과 만나서 계절을 같이 보내고 우정과 사랑을 나눕니다. 멋진 한복을 선물 받아 입어보기도 하죠. 이 모든 이야기가 아무런 혼란과 복잡함 없이 이 그림책 속에 간결한 언어와 따뜻한 그림으로 오롯이 다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감상하고 난 뒤 독자들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실제로 일어났던 이 푸근한 '만남'의 드라마를 통해 어떻게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문화가 서로를 알아가며 큰 기쁨을 만들어냈는지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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