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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개와 나
사람과 개, 그들의 깊고 오묘한 러브 스토리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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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 of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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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 기쁨의 색깔
2. 꿈꾸는 개
3. 세기말의 개
4. 나쁜 개
5. 안개 속의 개
6. 우리의 드라마, 우리의 개
7. 가족과 개
8. 대리하는 개
9. 치료하는 개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캐롤라인 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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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e Knapp

지적이고 유려한 회고록 성격의 에세이를 쓴 작가. 정신분석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1981년 브라운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저널리스트로 살았다. 살면서 몇몇 끔찍한 중독에 빠진 경험이 있는데, 삶의 압박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술로, 그런 자기 자신을 호되게 통제하고 싶을 땐 음식을 거부했다. 이런 자신의 깊은 내면 이야기를 솔직하게, 우아하게, 또렷하게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Drinking)》은 알코올 중독의 삶을, 《세상은 왜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Appetites)》는 다이어
지적이고 유려한 회고록 성격의 에세이를 쓴 작가. 정신분석가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1981년 브라운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저널리스트로 살았다.

살면서 몇몇 끔찍한 중독에 빠진 경험이 있는데, 삶의 압박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술로, 그런 자기 자신을 호되게 통제하고 싶을 땐 음식을 거부했다. 이런 자신의 깊은 내면 이야기를 솔직하게, 우아하게, 또렷하게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드링킹, 그 치명적 유혹(Drinking)》은 알코올 중독의 삶을, 《세상은 왜 날씬한 여자를 원하는가(Appetites)》는 다이어트 강박증과 섭식장애에 관한 기록이다. 《남자보다 개가 더 좋아(Pack of Two)》는 개를 향한 지나친 애착을 다룬다.

자신을 직시하며 그 감정과 생각의 결을 낱낱이 드러내는 글쓰기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2002년 마흔둘이라는 이른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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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JEONG A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영국의 언어 연구자이자 작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 언어학자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예술가의 섬세한 감각으로, 영어 단어가 품은 오랜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수집해왔다.
어원 가이드북 『단어 속에 숨겨진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기발한 언어 상식을 담은 『뜻밖의 영어 상식』, 잊힌 단어들을 모은 365일 언어 연감 『기이한 언어들의 방』 등을 집필했다. 2020년에 출간한 『마음을 다독이는 단어들의 방』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처방전”이라는 평을 받으며 스칼라 라디오 ‘올해의 책 TOP 5’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의 극찬을 받았다. 지금까지 언어 관련 도서를 총 9종 집필했다.
X(옛 트위터) 계정 @HaggardHawks를 비롯해 동명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단어와 어원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BBC 라디오 프로그램 《뉴캐슬》의 정기 출연자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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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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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1.51MB ?
ISBN13
9788992877541

출판사 리뷰

나는 이 개를 사랑한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리고 녀석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았다.

언제나 관계 맺는 일에 서툰 캐롤라인 냅은 개와 더불어 살며 스스로 고립과 은둔의 삶을 택했다. 냅은 혼자 일어나고 혼자서 끼니를 때웠고 혼자서 글을 썼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혼자가 아니었다. 옆에 사랑하는 개 루실이 있었으니. 냅은 날마다 루실과 파티오에 앉아서 요동치는 감정(기쁨과 행복, 놀라움과 의구심, 불안과 혼란)을 느꼈다.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감정과 두려움, 상처는 냅이 스스로 고립과 은둔을 택한 이유였고, 이렇게 혼자 하는 삶이 외롭거나 불안하지 않은 것은 루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냅은 루실과 함께하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진정한 사랑을 얻었다. 이것은 부모님에게서도, 쌍둥이 자매 베카에게서도, 8년을 곁에서 지킨 남자친구 마이클에게도 얻을 수 없었던 것이다. 짧았던 그녀의 삶에 진정한 위안과 충만을 가져다준 것은 오직 루실뿐이었다.

도대체 넌 어디서 왔니?
내 인생에 어쩌다 너 같은 보물이 생긴 거니?
나는 녀석을 바라보며 묻고 또 묻는다.

이 책 『개와 나』에서는 저자와 개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개를 키우는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냅은 사람과 개의 다양한 관계를 전한다. 개를 통제하지 못한 난폭한 개를 키우는 여성들 이야기, 어릴 때 학대를 받고 자라서 보호자로 덩치 큰 개를 키우는 싱글 여성들 이야기, 개를 중간에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커플 이야기, 죽을 때 허공에 개 이름을 부르며 죽어가는 남성 이야기 등. 냅은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 키우는 개를 통해서 표현되기도 분출되기도 한다고 전하며 자신을 포함해서 개를 키우는 많은 사람이 개에게 자기감정을 투사한다고 전한다. 개를 통해서 은밀한 인간의 심리를 엿보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재미다.

나는 나의 개고, 나의 개는 나다.
둘 사이의 경계는 이렇듯이 삽시간에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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