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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았던 눈물잘 알지도 모르면서하늘이 보내준 선물먹는 것도 힘들어오늘 하루만기분 좋은 예감아빠보다 더 큰 아줌마당번 날 있었던 일차라리 물고기가 되고 싶어인공신장실내 동생 준혁이멋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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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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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혁이와 우주가 번갈아 가며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은 재혁이와 우주의 솔직한 속마음을 그대로 전달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사건이지만 재혁이와 우주, 두 주인공의 다른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흥미롭게 지켜 볼 수가 있습니다. 재혁이와 우주는 각자 다른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어요. 조금은 안타깝고 속상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어린이 독자들은 재혁이와 우주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응원하는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이 책을 읽게 될 거예요. 그만틈 재혁이와 우주는 꽤 멋있는 친구들이거든요.이옥선 작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었답니다. 누구나 고민이 있다고 또 힘들고 고민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마음이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는 거라고요. 힘든 일이 있다고 기죽지 말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이겨 나가라고요. 이 책을 다 읽으면 한 뼘 더 자란 자기 자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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