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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Mes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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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소복이 쌓인 어느 날, 나는 아빠와 함께 스키를 타고 숲에 간다. 저멀리 눈 위로 발간 꼬리가 살랑거리다 금세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아빠는 붉은다람쥐가 눈 아래 비밀 나라로 갔다고 말한다. 계속 아빠와 함께 스키를 타며 눈 위의 발자국과 흔적을 발견하고, 눈 아래 비밀 나라에 사는 사슴쥐, 개구리, 비버, 호박벌 등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모닥불에서 몸을 녹이고 집으로 돌아온 나는 눈 아래 비밀 나라에 가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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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스키를 타며 발견하는 눈 위와 눈 아래 비밀 나라 이야기!
『숲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작가 케이트 메스너가 아이들과 함께 눈밭을 거닐다 쓰게 된 지식 그림책이다. 작가는 엄마로서, 어린이 책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눈 아래 비밀 나라와 한겨울 동물 생태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좀 더 재미있게 알려 주고 싶었던 것이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스키를 타고 눈 쌓인 겨울 숲을 누빈다. 그렇게 스키를 타고 달리다가 눈 위에서 붉은다람쥐의 발자국과 사슴이 누워서 잔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새하얀 털을 다듬는 눈덧신토끼와 눈을 파헤치는 붉은여우도 만난다. 아빠는 눈 위를 이동하면서 눈 아래에 있는 비밀 나라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준다. 그곳에서 쥐는 굴과 둥지를 만들어 살고,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해 두고, 흑곰과 개구리와 여왕벌이 겨울잠을 잔다고 말이다. 이 책은 매 페이지마다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겨울 숲 생태계를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만난 동물들의 특징과 겨울에 적응하는 방법 등 과학적 지식까지도 책 뒷부분에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작가가 직접 눈 아래 비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곳에서 어떤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도와준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눈 아래 세상이 관찰과 탐구의 대상임을 일깨운다. 과학적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물과 장소의 소중함 같은 자그마한 가치까지도 일깨워 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고요한 눈 위와 포근한 눈 아래 비밀 나라를 독특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숲속 동물들이 사는 눈 아래 비밀 나라』는 알기 쉽게 표현한 글에 맞춰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숲 풍경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아크릴 채색과 판화 등의 다양한 기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한 크리스토퍼 실라스 닐의 일러스트는 눈과 나무, 사람과 동물들을 정제된 색감으로 표현하여 단순하고 사실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한다. 특히 매 장면을 눈 위 세상과 눈 아래 세상으로 나누어 동시에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이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생생하고도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 위와 눈 아래 그림 속 볼거리와 동물들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지식 정보를 차분히 전달하는 메스너의 글과 겨울 숲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린 닐의 그림이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우러져 있다. _ 뉴욕 타임즈 ★ 아이들에게 유용한 지식 정보를 알려 주는 아주 매력적인 책. _ 키커스 리뷰스 ★ 닐의 일러스트는 눈 위와 눈 아래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 메스너의 글 또한 숨겨진 눈 아래의 공간에 대한 정보와 동물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시적으로 알려 준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이 책이 그리고 있는 자연은 마치 아름다운 보석 같다. 그림책을 보면서 과학적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들 것이다. _ 라이브러리 미디어 커넥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