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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거짓말
제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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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 글
3판 서문
1장 서론
2장 지도의 요소
3장 지도 일반화: 선의의 거짓말들
4장 지도학적 실수들
5장 컬러의 매력과 오용
6장 광고 지도
7장 개발 지도: 위원회 설득하기
8장 정치 선전 지도
9장 안보와 적 기만하기
10장 대축척 국가 지형도: 문화적 해석
11장 데이터 지도: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선택들
12장 영상 지도
13장 금지의 지도학: “안 돼!”라고 말하는 지도들
14장 빠른 지도: 동적 지도, 대화형 지도, 모바일 지도
15장 맺음말
감사의 글
부록 위도와 경도
참고 문헌
찾아보기
컬러 도판

저자 소개3

마크 몬모니어

 

Mark Monmonier

미국 시러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 지리학과의 특훈교수이다. 2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시카고대학교 출판사의 방대한 출간 프로젝트인 ‘지도학사(The History of Cartography)’ 시리즈의 제6권을 책임편집했다.

이상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도학, GIS, 공간통계학, 인구지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지도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지리학회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도학 관련 번역서로 『지구 끝까지: 세상을 바꾼 100장의 지도』와 『지도학과 지리적 시각화』(공역)가 있다. 지도 투영, 지리적 시각화, 지도학사에 깊은 관심이 있으며, 관련 논문을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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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

 
1956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로, 1961년 귀국 후 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시작했고, 2017년 2월 부산대학교에서 명예퇴직했다. 그사이 (사)대한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대한지리학회 학술상도 받았다. 초창기 연구주제는 하천수문지형학과 통계지도였으나, 이후 한반도 산맥과 산지체계로 관심이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저서와 번역 책을 발간하였다. 교수직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1
1956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로, 1961년 귀국 후 부산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경상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전임강사로 교수직을 시작했고, 2017년 2월 부산대학교에서 명예퇴직했다. 그사이 (사)대한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대한지리학회 학술상도 받았다. 초창기 연구주제는 하천수문지형학과 통계지도였으나, 이후 한반도 산맥과 산지체계로 관심이 옮겨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저서와 번역 책을 발간하였다.

교수직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16세기, 19세기라는 세계사적 전환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우선 16세기 유럽의 상업지도학 발달과 메르카토르의 1569년 세계지도의 탄생을 정리해 『1569년 메르카토르 세계지도의 인문학』을 출간하였다. 또한 19세기 동아시아 최대 다이내믹이라 할 수 있는 메이지 유신에 관심을 가지면서 마리우스 잰슨 교수의 『사카모토 료마와 메이지 유신』을 번역했는데, 그 와중에 우리나라에 근대 지구과학이 도입되는 과정과 한반도 산맥론을 추적하면서 『조선기행록』과 『한반도 지형론』도 번역하였다.
퇴직을 앞두고 ‘인생 작업’이라는 각오로 다시금 메이지 유신이란 주제를 끄집어 들었다. 이번에는 메이지 유신의 상징적 인물인 사카모토 료마와는 정반대편, 다시 말해 삿초 사관에 묻혀 버린 막부 측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메이지 신정부에 무력 저항하면서 막말 홋카이도 공화국 총재라는 특별한 이력을 지녔던 에노모토 다케아키의 인생역정을 통해, 막말과 메이지 초기 일본이 경험했던 미증유의 다이내믹을 그리고자 했다. 그 결과가 『幕末의 풍운아 에노모토 다케아키와 메이지 유신』이다.

퇴임 후 잠시 송파경찰서 뒷골목에서 1인 식당 <동락>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결국 송충이 솔잎 먹는다고 쟁여 놓았던 원고 다시 꺼내 들었다. 이번 책 『메이지유신의 선봉: 사쓰마와 시마즈 히사미쓰』에서는 사쓰마 번을 하나로 묶어 막말 교토 정국을 주도한 사쓰마의 국부 시마즈 히사미쓰(島津久光)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어느 개인의 영웅적 결단이 아니라 사쓰마 번이라는 집단의 매 순간 결정이 어떻게 막말의 대혼돈을 헤쳐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나아가 메이지 신정부 탄생이라는 엄청난 결과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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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0g | 152*225*20mm
ISBN13
9788962919455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