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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프롤로그 아빠의 프롤로그 첫 번째 도시, 체코 프라하 아들의 DAY 1 첫 도시 프라하까지 이동에만 24시간 아빠의 DAY 1 설렘을 안고 모스크바를 거쳐 프라하로 아들의 DAY 2 하루 안에 둘러본 프라하 아빠의 DAY 2 걸어서 프라하를 즐기다 아들의 DAY 3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하루 아빠의 DAY 3 도시 색이 아름다운 프라하 프라하 이모저모 두 번째 도시, 독일 뮌헨 아들의 DAY 4 뮌헨에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하루 아빠의 DAY 4 뮌헨으로 가는 길가 풍경 뮌헨 이모저모 세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들의 DAY 5 굿바이 뮌헨 헬로우 잘츠부르크! 아빠의 DAY 5 올림픽의 도시,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로 아들의 DAY 6 잘츠부르크! 너무 이쁜 거 아니야? 아빠의 DAY 6 운터베르크 산의 황홀한 경치 잘츠부르크 이모저모 네 번째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 아들의 DAY 7 비엔나, 품격은 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야! 아빠의 DAY 7 빗속을 뚫고 비엔나 맛보기 아들의 DAY 8 여유롭게 보낸 비엔나에서의 마지막 날 아빠의 DAY 8 눈 속의 비엔나 비엔나 이모저모 다섯 번째 도시,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아들의 DAY 9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딱 좋은 브라티슬라바! 아빠의 DAY 9 세 가지 색깔의 브라티슬라바 브라티슬라바 이모저모 여섯 번째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들의 DAY 10 부다페스트는 온천? 야경? 나는 야경! 아빠의 DAY 10 부다와 페스트의 야경 아들의 DAY 11 부다페스트 시장에 가보다! + 야경의 끝을 본 유람선! 아빠의 DAY 11 부다페스트의 시장 투어 부다페스트 이모저모 일곱 번째 도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아들의 DAY 12 겨울의 자그레브, 반나절이면 충분 아빠의 DAY 12 국경검문소 너머 자그레브 자그레브 이모저모 여덟 번째 도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아들의 DAY 13 살고 싶은 도시, 류블랴나! 아빠의 DAY 13 우중에도 깔끔한 류블랴나 아들의 DAY 14 류블랴나에서 마지막 도시 베네치아로 아빠의 DAY 14 류블랴나성에서 운치를 류블랴나 이모저모 아홉 번째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아들의 DAY 15 베네치아에서의 하루, 그 끝에 맞이한 악몽 아빠의 DAY 15 운하의 도시, 베네치아 아들의 DAY 16 무라노(Murano)와 부라노(Burano)섬! 아빠의 DAY 16 베네치아의 부속 섬, 무라노와 부라노 아들의 DAY 17 여유로웠던 베네치아 네 번째 날 아빠의 DAY 17 베네치아의 부속 섬, 리도 아빠의 DAY 18 섬에 세워진 도시, 베네치아 아빠의 DAY 19 베네치아를 떠나다 베네치아 이모저모 아빠의 에필로그 아들의 에필로그 |
姜淳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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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서 아들과 아버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19일간의 유럽여행, 그 무엇보다도 값진 추억을 만들다 『아들아, 여행 갈래?』는 아버지와 아들이 2018년 새해를 맞아 겨울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8개국을 19일 동안 여행한 기록이다. 여행은 아버지의 이 말로 시작됐다. “아들, 겨울에 여행 갈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아들의 잔머리가 굴러갔다. 여행 경비가 부담스러워 가지 못하던 유럽여행을 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콜!’을 외칠 수밖에 없었다. 여행 일정을 짜고, 숙소와 비행기 티켓 예약까지 마치니 드디어 부자만의 여행이 시작됨이 실감 났다. 학자형 아버지와 영화인을 꿈꾸는 대학생 아들의 동행은 예상했던 대로 쉽지만은 않았다. 숙소를 찾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사소한 의견 충돌이 계속되며 앞으로의 일정을 걱정하게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맞추게 되는 변화가 일어났다. 아름다운 동유럽의 풍경만큼 반가운 변화였다. 여행 기록은 당일 일정을 마치고 바로 작성되었기에 두 사람의 느낌과 기억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점점 여행에 익숙해지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직접 찍은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어 두 사람의 여행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금 이 책이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이,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그때에는 여행을 떠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