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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장_아이들의 폭력성, 그 기원은 무엇일까?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폭력’이란 무엇일까? | 학교 안에서의 폭력 | 아이들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 왜 범죄를 저지를까? | 범죄를 이해하는 고전적 관점 | 현대 범죄학의 시작 | 범죄를 이해하는 신경학적 관점 |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범죄를 이해하는 비판범죄학 2장_가정폭력 속에서 멍드는 아이들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폭력은 전이되는 것인가? | 폭력을 당하면 뇌 기능도 함께 손상 | 폭력과 용서, 그리고 반복 | 부모님을 때리는 자식들 | 가정폭력을 인지하였을 때 | 폭력의 고통을 헤아리는 아이로 키우기 가정폭력의 양상과 원인 ‘가정폭력’이란 무엇인가? | 외국의 가정폭력 | 반복되는 가정폭력의 굴레 | 가정폭력의 세 가지 유형 | 폭력은 학습되는 것 3장_아동학대에 대한 부끄러운 자화상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아이들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 재학대의 문제 | 아동학대 처리 현장의 고통 | 어느 정도의 수준이 학대일까? | 학교에 대한 기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선생님이 겪는 역할의 어려움 아동학대의 현황과 심각성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 아동학대 처분의 문제 | 점점 증가하는 아동학대 범죄 |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아동학대 가해자 | 끔찍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 교사를 위한 솔루션: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동의 문제해결 아동학대 징후의 파악 | 아동학대 확인 후 신고조치 | 신고 이후의 아동보호 | 교사 신고자의 신분 보장 |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평소의 관리 4장_아이들을 성폭력 범죄에서 지키려면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성폭력의 원인과 대처법 |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은 심각한 범죄행위 | 성폭력을 당한 아이, 어떻게 대해야 하나? | 성문제에 다가가기 성폭력의 증가와 성범죄자의 특징 성폭력의 실태 | 4대 강력범죄 중 유일하게 증가하는 범죄 | 성범죄자의 특성 | ‘성희롱’은 잘못된 표현 | ‘피해자가 잘못했다’는 이상한 시각 |아동성범죄자들의 유형과 특성 교사를 위한 솔루션: 학교에서 성폭력 사안을 접했을 때 예민한 문제 |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의 변화 | 성폭행 유형에 대한 이해 | 성폭력 사안에 대한 접근과 처리 과정 | 피해 학생 상담을 할 때 유의할 점 5장_진화하는 온라인 폭력에 맞서기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범죄 양상 |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공존 학생들에게 더욱 치명적인 사이버폭력 충격적인 n번방 사건 | 중학교 2학년에 집중되는 성범죄 | 성범죄의 독버섯, 채팅 어플리케이션 | 피해자를 위한 치유의 노력 교사를 위한 솔루션: 학교에서 사이버폭력을 접했을 때 기술적인 접근의 필요성 | 아이들의 문화 속으로 다가가는 방법 | 아이가 사이버폭력을 호소한다면 | 사이버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 6장_학교 현장에서 보내온 고민들 이수정, 박정현의 대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 | 미묘한 학교폭력에 대한 접근 방법 | 엇갈리는 진술 |학교폭력의 특수성 | 학폭 사안의 통보 | 학폭 사안의 대응 | 가정과 학교의 학폭 해결 의지 범죄심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 변화하는 학교폭력의 양상 | 학교를 떠나면 위험하다 | 소년사법의 절차 | 청소년 비행의 실태 | 여학생에게 더 위험한 청소년 범죄 교사를 위한 솔루션: 아이들의 문화와 학교폭력 매체의 변화와 아이들의 문화 | 요즘 아이들 90%가 사용하는 터미널 플랫폼 | 빠른 호흡, 욕설, 상대에 대한 모욕 | 법과 제도의 속도를 넘어버린 학교폭력 |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부록 1_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학교폭력 사안의 인지 | 분리와 목격 진술의 확보 | 조사의 진행 | 사안 통보 | 후속 조치와 관리 부록 2_학교폭력 FAQ 학교 편 | 가정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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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아이들에게 좌절이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는 시도는 당연한 건데요. 문제는 그 수준이 지나친 경우, 또는 이유 없이 행해지는 경우, 그럴 때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강자가 약자에게 공격을 받을 개연성은 굉장히 희박하잖아요. 그런데 자기보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힐 목적의 공격행위나 폭력행위는 그야말로 반응적 공격성이 아니라 일종의 도구적 공격으로 볼 수 있어요. 공격행위 또는 폭력행위를 함으로써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그게 아마 아이들 사이에서 또는 또래들 사이에서 위계나 힘 내지는….
박정현: 서열 정리…, 이런 것이군요. --- p.24~25 각종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것처럼 성과 관련된 경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고 성을 바라보는 시각도 개방적이다. 학교에서 성과 관련한 문제를 다룰 때도 각각의 주체 사이에 온도 차는 분명하다. 학생과 교사 사이, 학부모와 교사 사이,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도 성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이 다르기 때문에 교사는 ‘이런 부분까지 폭력으로 다뤄야 해?’ 싶고, 학생은 ‘이건 별거 아닌데.’ 싶고, 반대로 학부모는 ‘정말 심각한데.’라고 받아들이는 등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 p.135 박정현: 부모님들도 인지를 해야 할 게, 학교폭력은 이미 2010년 이후‘4대 악’으로 표현이 될 만큼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기롭게 아이들한테 “너도 때리고 와.” 이렇게는…. 이수정: 그렇게 했다가는 대입에서도 불이익을 받고, 어른이 돼서도 족쇄가 됩니다. 박정현: 그렇죠. 이런 부분을 학부모 교육을 통해서도 꼭 알려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p.176~177 학교폭력의 피해 유형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신체적 폭행, 집단폭행 같은 것이 많았다. 이런 폭력은 법률의 강화와 사회적인 통제 수단(CCTV, 블랙박스 등)이 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그 대신 언어폭력의 비율이 높아졌다. 사이버폭력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매체 환경의 변화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보급으로 오프라인에서의 학교폭력이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비대면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사이버 학교폭력의 비중은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p.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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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하고 있지는 않을까?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기대와 걱정의 마음이 교차한다. 학교는 아이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공간이자 세상에 대한 배움을 얻는 공간이지만, 동시에 갈등과 폭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얼굴빛이 안 좋거나 평소와 다른 기색이 보이면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는 그러한 부모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책이다. 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폭력 상황 중 대표적인 사례만 뽑아서 그 원인과 진행 과정, 해결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뿐 아니다. 학교폭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 온라인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과 범죄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그 예방법을 제시했다. 어떤 학생도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박정현 선생님은 학교폭력 담당 교사로 일하며 만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문제해결을 도왔다. 무엇보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폭력을 겪고 몸과 마음이 병드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럴수록 힘을 내어 동분서주했지만, 교사로서 한계도 느끼고 어려운 상황도 많이 맞았다. 학교폭력을 교사 혼자 감당하고 풀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그와 이수정 교수의 만남은 더욱 유의미하다. 이수정 교수는 학교 밖에서 폭력 상황에 놓인 유아에서부터 학생, 일반인에게 도움을 주거나 관련해서 정책적 제언을 많이 하였다. 실제로 관련 법 제정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정현 선생님과 이수정 교수는 이 책에서 학교폭력은 물론 가정폭력, 아동폭력,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살펴보고 개인적으로, 공적으로, 법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마른 땅에 단비 같은 학교폭력 대응 가이드 아이들을 둘러싼 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망과 법률이 강화되었으며 폭력행위자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그래서일까. 성폭력을 제외한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사건도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그러나 학교폭력의 경우, 숫자만 줄었을 뿐 그 복잡성과 심각성은 더 커졌다. 요즘 사회의 복잡성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도 한몫을 한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줄여나가려면 단순히 표면적인 문제해결을 넘어 더 본질적인 내용도 짚어봐야 한다. 아이들의 폭력성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폭력에 멍드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법과 제도를 넘어버린 학교폭력에 어떻게 대응할지, SNS와 스마트폰으로 더 교묘해지는 청소년 폭력과 범죄를 어떻게 알아채고 어떻게 예방할지에 대한 모색이 중요하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과 학교폭력 전문교사 박정현의 논의는 이러한 방향성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물인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는 마른 땅에 단비같이 우리에게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앎과 관심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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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님과 박정현 선생님의 대담과 강연을 모은 이 책은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또다시 큰 힘이 됩니다. 학교폭력을 다양한 차원에서 접근하여 그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여러 폭력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서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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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학교폭력, 아동학대, 사이버폭력, 성폭력 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방식도 매우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이수정·박정현의 학교폭력 해부노트』는 마른 땅에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학부모와 교사 등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최우성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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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아이에게 평생을 두고 상흔을 남깁니다. 학교폭력의 문제를 보다 본질적인 차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국내 최고 범죄심리 전문가이신 이수정 교수님의 냉철한 시선을 통해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정확히 분석해내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박정현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학교폭력을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 있어 소중한 힘이 될 것입니다. -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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