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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이유와 그 연결에 숨어 있는 놀라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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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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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몸
1. 우리는 말 그대로 공기를 빨아들였다
2. 우리는 완성품이 아니다
3. 우리는 인간인가 키메라인가?
4. 해킹당하다: 우리의 몸이 정말 우리의 것일까?
5. 우리는 생명의 책에서 그대로 복사해 덧붙인 존재다

2부: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마음
6. 우리의 모든 생각은 집단이 만들었다
7.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고 그들을 따라하라)
8. 우리는 외딴섬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9. 전체가 잘 살아야 잘 산다

3부: 자아라는 환상
10. 커다란 선의의 거짓말: 자아의 이면에 숨겨진 거짓
11. 우리 자리에서는 시야가 제한적이다
12. 개인성은 위험할 수 있다
13. 기분 좋은 관계는 건강에도 좋다
14. 없는 사람을 탓할 순 없다

4부: 우리 관계의 정체성
15. 연결성의 3차원
16. 연결성의 융합
17. 관계의 정체성이 세계적인 책임감으로 어떻게 연결될까?
18. 우리 마음은 전쟁터
19. 연결하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각주

저자 소개 2

톰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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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Oliver

톰 올리버는 영국 레딩대학교 응용생태학 교수로 진화생태학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저명한 시스템 사상가로 영국 정부와 유럽환경청EEA을 자문하고 있으며, 영국 정부를 위해 환경 정책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 연구 프로그램의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70여 편 이상의 과학논문을 발표했으며, 대중에 과학을 알리는 수필로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한 이력이 있다. 곤충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년 마시 어워드 곤충학 부문Marsh Award for Entomology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에 자주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환경과학을 주제로
톰 올리버는 영국 레딩대학교 응용생태학 교수로 진화생태학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저명한 시스템 사상가로 영국 정부와 유럽환경청EEA을 자문하고 있으며, 영국 정부를 위해 환경 정책을 알리기 위한 시스템 연구 프로그램의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70여 편 이상의 과학논문을 발표했으며, 대중에 과학을 알리는 수필로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한 이력이 있다. 곤충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년 마시 어워드 곤충학 부문Marsh Award for Entomology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에 자주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환경과학을 주제로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철 아프리카와 봄철 북아프리카에 비가 많이 내려 초목이 늘고 아프리카에서 유럽 쪽으로 뒤바람이 부는 등 3대 중요 조건이 갖춰질 때, 작은멋쟁이나비가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바다를 건너 유럽까지 1만 2,000~1만 4,000km의 최장 거리를 이동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외대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서 다년간 상근통역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자동차, 제약, 원자력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번역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백만장자의 아주 작은 성공 습관』 『착한 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던전 앤 드래곤』 『커브: 자동차 디자인 불편의 법칙』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세계 문화 여행: 아이슬란드』 『세계 문화 여행: 핀란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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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16g | 140*210*17mm
ISBN13
9791135473791

출판사 리뷰

우리는 수많은 연결로 인해 탄생하고, 성장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나’라는 환상을 과학적 근거로 파훼하는 놀라운 책!

인간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존재인가, 의존적이고 연결된 존재인가? 대부분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한 개인이 볼 수 있는 시야가 국한되다 보니 자기 자신을 독립적인 존재라고 여기며 사는 걸지도 모른다. 저명한 시스템 사상가이자 생태학 교수인 톰 올리버는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간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 세상과, 인간과, 자연에 의존하며, 연결되어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한다.

우리는 수많은 연결로 인해 존재한다. 우리 인간의 몸은 약 37조 개의 세포가 서로 연결되어 구성된다고 한다. 마이크로바이옴 등 미생물 또한 우리의 몸속에서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렇게 우리 몸만 보더라도 우리 자신이 독립적이지 못하고 수많은 연결로 이루어진 존재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마음, 생각, 행동도 마찬가지로 주변 환경이나 연결로 인해 형성된다. 박테리아나 균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은 우리의 입맛, 기호, 성향 심지어 파트너에 관해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연결로 탄생하고, 성장하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인간은 뼛속까지 사회적 존재라 할 수 있을 만큼 주변 존재들과 연결되어 살아왔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연결성과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면역 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연결고리를 잃어버리게 되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오늘날처럼 개인성을 부추기고 찬양하는 세상에서 독립되고 자율적이며 건강한 개인보다 외롭고 소외되며 건강하지 못한 개인이 더 늘어나게 된 것은 우리의 본질적인 속성인 연결을 무시하고 자아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가 아닐까.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우리 자신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자아라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멋진 필력을 갖춘 작가이자 훌륭한 교사이며,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톰 올리버는 거시적 관점에서 우리 인간을 바라보는 놀라운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 여정의 끝은 우리를 고정된 관념으로 사로잡았던 환상에서 벗어나 지구라는 거대한 행성 속에서 연결되어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추천평

흥미롭고 풍부한 이 책에서 생태학자 톰 올리버는 인간이 미생물군, 혹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믿음의 조합보다도 덜 독립적인 개체라고 주장한다. 우리 인간은 환경과 너무나 얽혀 있어 모든 생명은 유전자 그물의 일부이며, 모든 정신은 밈 그물의 일부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올리버는 분자의 일시적인 결합이자, 기생충이 조종하는 대상이며, 협력하는 공동 창조자이자 동시에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자아를 묘사한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이 같은 연결성을 인식하게 된다면, 절실히 필요한 사회적, 환경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 〈네이처〉
톰 올리버는 미시적인 상호작용에서부터 집단 문화정신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상호 연결성을 일깨워주는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인간이 소중하게 여기는 개인성의 존재 자체를 철저히 파헤친다. 흥미롭고 영감을 주는 이 책은 지금 세상에서 인류의 가치를 재평가하며, 인류의 다음 진화 단계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네이선 렌츠 (뉴욕 시립대학교 존 제이 칼리지 생물학 교수, 《우리 몸 오류 보고서》 저자)
개인주의에서 벗어나고 있는 나로서는 자아라는 허상이 가진 위험성과 이를 떨쳐버리면 얻게 되는 이득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었다. 톰 올리버는 흥미로운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 마이클 폴리 (《행복할 권리》 저자)
톰 올리버는 생물학적 증거에 깊이 뿌리내린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와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의 관계에 관한 생각을 바꿀 것이다. - 이안 보이드 경 (영국 환경식품농촌부 최고과학고문,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생물학 교수)
톰 올리버가 쓴 흥미로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우리는 자아가 아르침볼도의 그림처럼 바닥부터 쌓아올려진 건축물이지만 실제로 다양한 원천과 많은 뉴런들, 생각 그리고 궁극적으로 타인과의 연결에 의해 탄생한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내면을 들여다볼 때 만나게 되는 “자아”가 생겨나게 되는 과정과 이유, 그리고 “자아”가 우주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관한 설득력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마크 페겔 (레딩 대학교 진화생물학 교수, 《문화와 연결wired for culture》 저자)
이 책은 놀라움이 가득한 책이다. 과거와 미래의 인류 간 연결고리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이어진 무한의 연결고리를 정교하게 탐구한다. 또한 톰 올리버는 인간의 신체를 넘어 인간을 둘러싼 세상과 다양한 연결고리까지 탐구한다. 우주에서 가장 먼 곳에 있던 원자가 우리의 몸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독립된 개인이 될 수 있을까? 시의적절하고 매력적인 책이다. - 바이바 크레건리드 (켄트 대학교 교수, 《의자의 배신》 저자)
우리를 현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우리 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박테리아의 생애와 그것이 어떻게 사람들 간에 전파되는지, 우리가 정체성을 어떻게 창조하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까지. 톰 올리버는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나는 중요한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앨런 무어 (디자이너, 《두 디자인: 아름다움이 모든 것의 핵심인 이유Do Design: Why beauty is key to everything》 저자)
상대적으로 폐쇄형 시스템인 자아라는 환상은 종종 장점으로 작용했지만, 이제는 우리를 가두는 위험한 함정이 되었다. 톰 올리버는 어려운 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명쾌하게 그 이유를 설명한다. 시의적절하고 도전적인 책이다. - 〈가디언〉
이 책은 매우 환상적이다! 톰 올리버는 훌륭한 교사이자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다. 이 사람이 말하는 모든 단어는 영향력 있고 중요하며 교육적이다. - Russell Brand (코미디언, 연기자, 저널리스트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자연에 대한 상호의존성을 인정하고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는 사회라는 비전은 암울한 현재의 생태계를 밝히는 등대이다. 전 세계적 차원의 행동이 중요한 이 시대에 올리버의 주장은 철저하고 시의적절하다. - 〈지오그래피컬〉
이 책은 자연과학과 신경과학, 그리고 심리학의 사례 연구를 엮어 설득력 있는 명제를 만들어냈다. 이 책을 읽으면 올리버가 대중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글로 상을 받은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 〈아일랜드 선데이 비즈니스 포스트〉
헤라클레이토스는 인간은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올리버는 이 철학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사실을 보여준다. - 〈태블릿〉
이 야심찬 책에서 저자가 전달하려는 하는 몇몇 메시지들은 널리 퍼져야 한다. 이 책은 생각을 자극하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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